하나로텔레콤은 영업과 서비스 기능의 대대적인 강화와 현장 중심의 밀착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지원부서는 과감한 통합으로 대폭 슬림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의 조직은 기존 7부문, 29실, 4본부 체제에서 4부문, 10실, 3본부 체제로 대폭 줄었으며, 강남지사 등 기존 8개 지사는 현행체제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그동안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담당해 온 기존 부문장제도 대신, 권순엽 사장 직무 대행, 도미니크 A 고메즈(D.A. Gomez) 사업총괄부문 부사장, 오정택 전략/대외협력부문 부사장, 제니스 리 재경부문담당 전무 등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고객을 최고의 가치와 자산으로 중시하는 ‘고객관점, 고객만족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화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하나로텔레콤 본사 및 자회사 임원 55명은 지난 6일 회사에 일괄사표를 제출한 바 있는데, 이 중 25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 이를 새로운 조직에 반영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대폭 축소된 지원부서의 인력과 자원을 영업과 서비스 부문에 집중해 고객밀착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부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의 주요 주주사인 뉴브리지캐피털코리아 박병무 사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하나로텔레콤의 대주주가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지분을 조기에 정리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한 바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며 “하나로텔레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