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영어 개인교사가 직접 쓴 ‘SOCCER ENGLISH’ 출간
- 축구를 통한 영어학습법 교재, 축구클럽에서 인기
하지만 박지성에게는 숨겨진 영웅들이 따로 있다. 물심양면 아들을 뒷바라지한 아버지 박성종씨, 어머니 장명자씨 그리고 박지성의 일곱 시즌을 뒤에서 묵묵히 도운 박양선씨다. 박양선씨는 박지성이 처음 맨유에 입단하던 2005년, 통역 겸 영어 개인교사로 인연을 처음 맺었다.
물론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나’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높은 수준이 요구됐다. 박양선 저자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ESP&English Course Design 석사를 졸업했다. ‘목적에 맞는 영어 구사’가 절실했던 박지성에게 박양선씨는 단순한 통역이 아니라 ‘빅 클럽’에서의 정착을 위한 나침반이었다.
박양선 저자는 박지성과 함께 일곱 시즌을 보냈다. 영어 개인교습과 통역은 물론 박지성이 실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좋은 길잡이가 됐다.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였던 JS Limited 컴퍼니의 고문 역할로 구단과 선수간의 communication, 공식 인터뷰관리, 공식문서관리, 은행업무, 세금관련 업무 등을 진행하며 단순한 그라운드 안팎에서 필요한 영어를 실제 활용했다.
박양선 저자는 노하우를 책으로 썼다.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다. 누구나 ‘박지성처럼 성공적인 학생’이 될 수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신간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영어 교육.
박지성 역시 자신이 직접 공부한 학습법이 새롭게 담겨 탄생한
“Having experience of teaching a real footballer(myself) and having been involved in sports management industry, the author has great understanding of various situations the footballers are involved in everyday life. From professional to common used English, the book teaches you all the necessary basics you need as a footballer. I recommend this book to top young ambitious footballers as I have no doubt this English for football book will help them throughout their future career” - Park Ji Sung -
이 책의 저자는 축구선수들이 매일 매일 겪는 일상들에 관련해서 매우 다양하고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실제 프로축구선수를 직접 가르쳤고 스포츠 메니지먼트 산업 관련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영어에서부터 흔히 쓰이는 영어까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축구선수로서 필수적인 기본 영어를 배울 수 있게 씌여져 있다. 나는 이 책을 야망 있고 우수한 젊은 축구선수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Soccer English 책은 그 들의 미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 박지성 -
한편
1인1책 소개
‘당신이 곧 콘텐츠 입니다’를 모토로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것. 모든 사람이 한 가지씩의 콘텐츠를 활용해 출판, 교육 프로그램, 퍼스널 브랜드 등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문화 콘텐츠 르네상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인1책의 대표는 김준호이다. 그는 20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출판사와 저자를 연결해 왔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출판 노하우를 쌓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중간의 콘텐츠를 갖고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1책은 딱중간에서 자신만의 딱하나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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