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한국무라타전자, 더위에도 문정초에서 벽화 봉사활동 펼쳐

- 함께하는 사랑밭-한국무라타전자, 아이들 정서발달 위해 예쁜 벽화 선물

뉴스 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2015-07-02 16:19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과 한국무라타전자가 지난 6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문정초등학교에서 벽화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무라타전자는 기업이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것 또한 마땅히 추구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올해 연간 사회봉사활동을 기획하였다.

첫 봉사활동인 나무심기에 이어 이번 두 번째 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벽화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던 문정초등학교 외벽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도와 인접해 있는 곳으로, 기존에 벽화가 그려져 있었지만 노후화되어 보기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등하교 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상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인근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많은 민원이 들어왔던 곳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과 가족 약 35명과 함께 ‘꽃들에게 희망을’, ‘어린왕자’를 테마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벽화 봉사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문정초 학생들은 ‘예쁘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이날 벽화나눔에 동참했던 한국무라타 박황제 사원은 “벽화그리기를 어렵지 않게 생각했는데 날씨 탓인지 쉽지 않았다”며 “뜨거운 햇볕 속에서 종일 봉사를 하다 보니 얼굴과 팔은 빨갛게 익어갔지만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개발팀
박현경 간사
02-2612-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