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2015-07-03 09:00
서울--(뉴스와이어)--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변석호)가 경력단절여성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2015년 새일여성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체와 인턴여성을 성황리에 모집 중이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직장적응 훈련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 활성화를 돕는 제도이다.

인턴대상으로는 서울시 전역 구직희망 여성이며, 참여기업 조건은 4대보험가입 사업장으로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주 35시간 이상 전인제 근무)의 기업체로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업체에 우선 배정된다.

지원기간 및 지원금액은 1인 총 30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인턴참여기업에 매달 60만원 씩 총 18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을 마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한다.

인턴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여성이나 기업은 성북새로일하기센터(02-942-311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개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취업, 취업 후 사호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bwomanup.or.kr

연락처

성북새일센터
취업설계사
김수정
070-4088-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