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사담당자들은 퇴출 대상 1순위로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에 적극 나서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인사담당자 58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퇴출 대상 1순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1.6%가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을 택했다.

뒤를 이어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 23.3% ▶'업무능력이 부실한 직원' 19.8% ▶'회사 방침을 잘 따르지 않는 직원' 14.4%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 퇴출대상자로는 ▶'회사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직원' 6.3%, ▶'부적절한 루머가 많은 직원' 4.6% 등이 있었다.

이같은 답변은 기업규모나 매출 성장세와 관계없이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모두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실제로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경우 퇴출 순위로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 30.1%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 24.1% ▶'업무능력이 부실한 직원' 18.5% 등을 꼽았으며, 중소/벤처기업의 경우에도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 31.5%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 25.0% ▶'업무능력이 부실한 직원' 22.6% 등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동료들과 마찰이 잦은 직원은 팀웍을 깨는 등 조직 분위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높다"며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친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채용시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인들 다수는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직장인 1,344명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1일까지 '회사에서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느냐'고 물어본 결과, 54.8%가 '자기계발을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사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한다' 18.9% ▶'일찍 출근하고 야근한다' 13.6% ▶'업무량을 늘린다' 7.5% 등의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휴일 휴가를 반납한다' 2.7% ▶'분위기를 띄운다' 2.5% 등이 있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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