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색다른 무대로 특별한 경험 선사한 ‘2015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성황리 종료

- 최고의 아티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5개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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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2015-07-06 08:12
서울--(뉴스와이어)--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거대한 오각형 형태로 관객들을 둘러싼 특별한 무대형식으로 EDM 뮤직신과 마니아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2015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5 Heineken Presents STARDIUM-이하 하이네켄 스타디움)’이 7월 4일, 2만 5천 명이 넘는 수많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과 한국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VU ENT(브이유이엔티)가 손잡고 지난 2014년에 첫 선을 보인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최고의 아티스트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EDM 페스티벌이다. 더욱이 올해는 ‘스페이스 서커스(SPACE CIRCUS)’라는 강렬하고 이색적인 테마 아래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 쉴새 없이 펼쳐지는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순간을 장식하는 불꽃놀이 등을 선보이며 참가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각기 다른 5개의 EDM 장르를 대표하는 알렉스 메트릭스&올리버(ALEX METRIC&OLIVER), 알엘 그라임(RL GRIME), 앤디 C(Andy C), 막 제이(MAK J), 바이스톤(VICETONE)이 5개의 스테이지 위에서 높은 퀄리티의 EDM사운드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특히,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 장르로 행사장 분위기를 최고조에 올려 놓은 막 제이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섯 개의 스테이지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와 거대한 초록색의 별이 잠실 주 경기장 하늘에 그려지는 등 장관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손목 밴드에선 화려한 빛이 동시에 나오며 음악에 맞춰 레이져 쇼가 펼쳐졌으며 화려한 폭죽쇼가 그 뒤를 이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매료되는 한편, 공연 연출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역시 하이네켄 스타디움뿐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올해 하이네켄 스타디움에 처음 참석했다는 직장인 오민지 씨는 “지난 해 참석한 친구들의 추천으로 티켓팅을 한 후 두 달 여간 매일 설렜는데 기대 이상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하이네켄 스타디움이야말로 내가 꿈꿨던 최고의 페스티벌”이라고 말했다.

하이네켄 코리아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하이네켄은 지난 몇 년간 세계적인 수준의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였는데, 올해가 가장 성공적인 것 같다.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관객이 하나된 진정한 축제였다”며 “스타디움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하이네켄은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장 7시간 동안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EDM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펼쳐진 ‘2015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주말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잠실 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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