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IoT시대의 스마트유통, O2O, 비콘, 옴니채널 비즈니스 모델 실태와 사업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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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5-07-06 10:1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IoT시대의 스마트유통, O2O, 비콘, 옴니채널 비즈니스 모델 실태와 사업전망’을 발간하였다.

최근 유통시장은 급변하는 ICT기술을 반영하여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기법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기법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수도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흐름 중 하나가 옴니채널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서, 옴니채널의 등장은 유통채널이 양적 증가에서 질적 개선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옴니채널이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해 고도의 균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략을 말한다. 스마트폰·SNS·인터넷 쇼핑몰·콜센터·통신판매 카탈로그·매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 활동을 하는 소비자가 어디서든지 균일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옴니채널’의 핵심 가치이다.

옴니채널 초기 서비스로 인기를 끌면서 주요사례로 거론되는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서비스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로 이제는 국내외에서 대표적으로 서비스되는 일반적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또 다른 흐름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마케팅, 유통개념인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실제 매장을 방문하도록 하는 전략으로 O2O 마케팅이 보급된 초기에는 주로 쿠폰 전달이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위치 정보, QR코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촉진 활등을 하고 있으며, 옴니채널의 한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시장에서의 사업기회가 전통적인 유통기업뿐 아니라 IT기업에게도 생겼으며 글로벌 IT기업의 대부분이 기존의 경험과 플랫폼을 통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다음 카카오와 네이버의 사업참여가 주목 받고있으며,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고, 중국의 알리바바도 관련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유통 채널과 마케팅 기법의 등장은 기본적으로 변화하는 ICT환경과 기술의 발전에 따른 것으로, 개인이 보유하고 활용하는 디바이스가 개인용 PC에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로 확대됐으며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으로 급격하게 변모하였다. 빠른 통신기술, 비콘, NFC 등 근거리 통신기술의 채용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개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이슈퀘스트는 최근의 변모하는 유통환경에 주목하여 옴니채널, O2O, 비콘 등 스마트유통의 트랜드를 분석하고 주요기업의 사업전략을 소개하여 관련분야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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