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닭살 커플 요금제’, ‘첫통화무료 요금제’ 신규 요금제 2종 출시

뉴스 제공
KTF
2005-09-13 09:40
서울--(뉴스와이어)--100일, 1년, 500일... 만난 시간이 오래되면서 연인과의 통화 요금은 슬슬 부담이 되고...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요금제가 나왔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기존의 커플 요금상품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 ‘닭살 커플 요금제’를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닭살 커플 요금제는 커플과의 평상시 무료 통화시간 500분(커플간 1,000분)을 최초 제공하고 가입 후 3개월째마다 무료 통화시간이 2배로 늘어난다. 즉, 3개월, 6개월, 9개월...째부터는 1,000분을 커플과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커플과의 심야통화 및 문자메시지, 사진메일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커플과의 평상시 500분 무료통화는 다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잔여 시간을 다음 달로 이월시켜 무료 통화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 밖에도 커플간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KTF 연인 전용 유무선 포탈인 ‘커플파이’ (www.couplepie.com)에 보관해 주는 ‘러브레터 매니저’ 서비스(월 500원 상당)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닭살 커플 요금제의 월 기본료는 21,000원이며 커플이 모두 KTF 고객이어야 한다.

한편,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닭살 커플 요금제로 KTF에 새로 가입하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베니건스 닭살커플메뉴 식사권, 커플 영화예매권 중 원하는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100%당첨 프로모션에서 닭살 커플 요금제 신규 고객은 KTF 커플파이에서 원하는 경품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아울러 KTF는 국내 최초로 매일 첫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첫통화무료 요금제’를 함께 출시한다. ‘첫통화무료 요금제’는 0시 이후 처음 발신한 음성 통화에 대해 매일 최대 10분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매월 최대 3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기본료는 17,000원이다. ‘첫통화무료 요금제’는 하루의 시작을 가족이나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통화함으로써 ‘매일 소중한 사람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굿타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KTF는 고객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과 통화 패턴에 적합한 굿타임 요금 상품을 계속 개발, 고객이 요금을 절감하는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