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TESOL, 경력단절여성 대상 TESOL과정 개설

- ‘경단녀‘들 위한 탁월한 선택

서울--(뉴스와이어)--이화여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원장 윤영은) TESOL학과가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사 교육 양성과정인 TESOL과정을 개설하였다.

이화 TESOL전문가 과정은 15주 단기 집중과정으로 소규모 수업과 일대일 지도교수제를 운영하여 교수-학생 간 소통 기회가 많은 장점이 있다. 또한 교내외 부속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실습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에 앞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본 과정은 TESOL전문가 일반과정과 CEE과정(Children’s English Education)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수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화TESOL은 영어교육 분야에 입문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TESOL단기과정도 신설하였다. 이 과정은 TESOL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학기 시작 전 한달동안 4개 영역(Reading, Speaking, Writing & Listening) 학습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지난 3월 이화여대 TESOL학과장으로 부임한 ‘국민 영어강사‘ 이보영 교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이화 TESOL에서 재취업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이화 TESOL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이화여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02-3277-690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