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 8월 천연유기농식품·발효식품·할랄식품 등 전문전시회 코엑스서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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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
2015-07-06 10:31
서울--(뉴스와이어)--산업전시회 전문 주최회사인 (주)월드전람(대표이사 류서진)이 우리 농수축산 기업의 내수 촉진을 지원하고 해외로의 수출 진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8월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천연유기농식품, 발효식품, 할랄식품 등 3개의 품목군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인 할랄엑스포코리아 전시 기간 중에는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10개국 이상의 바이어 및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UAE 등 권위있는 할랄인증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랄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해 온 식품, 화장품, 의약품뿐 아니라 새로운 할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 투자, 물류 등 서비스상품까지 망라하여 선을 보이게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육성해 온 각종 신선 천연제품,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천연유기가공식품 및 할랄가공식품 등이 함께 전시되어 메르스의 여파로 움츠러진 국내 내수 촉진의 활성화와 해외 식품시장 바이어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바이어초청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 달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전시회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할랄인증기관 컨퍼런스(CB 컨퍼런스) 및 할랄정책 세미나, 한국전통 발효식품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며 국내 웰빙식품 관련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해외 식품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 우수 농축수산물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식품전문전시회는 경쟁력 있는 국산 웰빙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지방 농축수산물의 국제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할랄엑스포 행사를 주관하는 할랄코리아 협동조합 맹우승 이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할랄 상품 전시회와 천연제품유기농박람회,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바이어 유치, 다양한 세미나의 개최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천연제품유기농, 서울발효식문화대전, 할랄엑스포코리아 전시회는 약 350개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메르스를 극복하는 건강식품, 웰빙식품, 로하스제품, 유기농, 할랄식품의 국제교류의 기회의 장으로 7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전시참가 신청 및 사전등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월드전람(02 557 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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