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반기 전국 통계기관장 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유경준)은 7월 6일 오전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임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통계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소속 지방통계청장, 사무소장 등 통계기관장 130여명이 참석한 전국 규모의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점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현안업무 과제발표 및 토론, ▲소속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등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통계청장은 “통계청의 미래발전을 위해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 빅데이터 및 행정자료 활용 확대 등 국가통계 허브기능과 지역 통계 지원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통계청의 가장 큰 사업이며 새롭게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실시하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속 직원들이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하계휴가 일정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통계기관장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사무관 김미애
042-48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