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유학·이민을 위한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의 유용성 사례 발표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를 보유한 국제 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유학과 워킹홀리데이 이민의 첫걸음,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
주한영국문화원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대학생, 이직과 상위 단계의 교육을 계획 중인 직장인, 또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낯선 이름이 아니다. 연간 220만 명이 선택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를 가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아이엘츠는 현재, 전 세계 9,000개 이상의 기관이 교육, 취업 및 이민의 자격 기준으로 삼고 있다. 다음은 아이엘츠의 필요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1. 첫 직장에서 비전 찾지 못한 A씨
국내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들어가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A씨. 그러나 그녀는 기계적인 일을 반복하는 업무에 실망하고 미래 비전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려했을 경영대학원, MBA를 목표로 희망학교를 리서치 하다가 국내가 아닌 유학에 도전하기로 결심, 그러나 미국 MBA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에 다시 한 번 좌절을 경험한다. 이런 A씨에게 새로운 희망이 된 것은 바로 유럽 금융 비즈니스의 중심, 영국의 MBA다. 미국은 2년 과정으로 매년 1억 원에 가까운 비용을 예상해야 한다면, 영국의 MBA의 경우, 1년 과정으로 국제 학생 입학에 관대하고, 특히 비용적 측면에서 미국과 비교해 절반의 비용을 아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앞서 영국에서 유학 중인 선배에게 들었던 “미국 유학만을 고집하지 말아라. 영국의 유명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의 질은 변함없이 유효하다” 라는 조언을 떠올렸다.
#2. 미국 대학원 지원 최종 점수 보고 직전까지 TOEFL 점수를 받지 못한 B씨
평소 영어에 자신이 없던 것도 아닌데, 토플 목표점수 달성에 반복적으로 실패한 B씨는, 전공도 아닌 언어 능력의 문제로 유학이라는 큰 도전에 차질을 빚는 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했다.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아이엘츠를 선택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바로 유학과 이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동기부여가 된 것이다. 물론, 테스트 구조 자체의 차이도 컸다. △시각적으로 적응 시간 및 노력이 필요한 인터넷 기반 시험인 토플과 달리, 페이퍼(종이) 기반 시험인 아이엘츠 △토플의 생소한 학문적 단어에 비해 일상적 단어가 포함된 Vocabulary △정해진 템플릿을 암기하는 토플과는 다르게, 자료 분석을 통해 내 생각을 써야 해서 장기적인 영어 능력 훈련에 큰 도움이 됐던 Writing △해석을 해도 지문 및 문제 이해가 쉽지 않은 토플에 비해 명쾌한 스타일의 Reading △1분 남짓의 짧은 시간 안에 녹음한 파일로 평가 받는 토플과 다르게 face-to-face 대화로 이뤄지는 Speaking 시험
B씨의 사례로 알 수 있듯, ‘미국 유학=토플’ ‘영국 유학=아이엘츠’라는 공식은 오해에 가깝다. 인생을 건 도전에 있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갖고 싶다면 정확한 정보가 우선이다. 미국 대부분의 IVY 리그의 대학(아래 표)과, 이들을 포함한 미국 내 3,000여 개 대학 및 기관이 IELTS를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중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이엘츠가 통용되는 미국 대학리스트
Undergraduate Graduate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Columbia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Purdue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Texas, Austin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Michiga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University of Pennsylvania
New York University Texas A&M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SUNY University at Buffalo
Harvard University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Ohio State University Pen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Park
Arizona State University, Tempe Campus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Pen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Park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Oregon University of Chicago
Princeton Universit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University of Nevada - Las Vegas University of Iowa
Dartmouth Colleg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Duke University Yale University
Yale Divinity School California State University - Fullerton
University of Oregon
Princeton University
Duke University
Yale Divinity School
따라서, 영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여름 아이엘츠로 그 도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엘츠를 선택한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도전에는 특히 적용 국가가 다양한 아이엘츠가 적합하다”는 조언을 남겼다. 이어서 두 번째 기억해야 할 사실은, 교육적 목적이 아닌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이민 목적에 적합한 아이엘츠 ‘General Training 모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신청자의 IELTS 성적을 인정하거나 제출을 요구하는 정부 부처와 전문직 단체들의 예는 다음과 같다. △캐나다 이민성(CIC) △호주 이민부(DIBP) △영국 비자이민국(UKVI) △미국 CGFNS (Commission on Graduates of Foreign Nursing Schools), NCSBN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
‘이민’을 고려해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다채로운 조건의 다양한 기회가 있는지 이미 알 것이다. 캐나다 정부가 정해놓은 직업군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에서 1년 이상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캐나다 경험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기술 심사를 통과한 신청인의 기술, 나이, 학력, 경력, 영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획득할 수 있는 호주 기술 이민 등 새로운 삶의 환경, 인생의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언어 적응 문제를 가장 먼저 떠올린 경험자들의 따르면, 아이엘츠는 자격 심사뿐만 아니라 현지 적응 실용성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특히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은 실제 일상 생활 및 비즈니스 상황을 전제로 구성된 테스트이기 때문에 이민 후 마주칠 수 있는 실제 상황의 다양한 사례를 준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청년이라면 기억해야 할 최고의 기회를 소개한다. 영국의 워킹홀리데이, 바로 YMS(청년교류제도)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비자발급 시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춘이라면, 관광과 취업을 목적으로 최대 2년까지 영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타 국가의 워킹홀리데이 제도가 기간 연장을 통해서 최장 1년의 체류 기간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영어의 발생지에서 2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YMS를 기억하자. 아이엘츠 총점 중간 점수를 살짝 웃도는 5.0을 받는다면 해당 비자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되는데, 당신은 잠깐의 집중된 노력으로 ‘2년간은 학업의 제한 없이 정식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참고사이트는 whic.mofa.go.kr/index.do 이다.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아이엘츠 관련 정보와 시험 접수, 교육을 제공하는 주관사는 주한영국문화원이다. 영국문화원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을 통해 아이엘츠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험 접수에서도 시험일수 등 응시생에게 유리한 ‘가장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엘츠 응시생들을 위한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Study Buddy’를 3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엘츠 장학생 선발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공헌할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IELTS 시험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아이엘츠)란?
영국문화원 IELTS 란? www.britishcouncil.kr/exam
IELTS 는 연간 220만명이 선택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를 가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전세계 9,000개 이상의 기관이 교육, 취업 및 이민의 목적을 위해 IELTS 점수를 인정하고 있다. 또 IELTS는 이주 목적을 위해 영어 능력 시험을 요구하는 국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험이다. IELTS 시험은 응시자가 해외에서 학업 및 업무를 수행 할 때, 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도록 만들어졌다. IELTS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평가한다. 영어 능력 평가 전문기관이 설계한 세계적인 명성의 IELTS 시험은 응시자의 영어실력에 대해 공정하고 일관된 평가를 제공한다.
IELTS는 학업 목적과 비학업 목적으로 구분하여 두 가지 모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IELTS Academic 모듈은 학업과 관련된 고등교육 환경에서 요구되는 영어능력 수준을 측정한다. 시험을 구성하는 태스크와 텍스트는 전공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응시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IELTS General Training 모듈은 실용적인 일상생활에서의 영어능력 수준을 측정한다. 시험을 구성하는 태스크와 텍스트는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반영합니다. General Training 모듈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이민 목적에 적합하다.
영국문화원은 영어 교육 및 평가에 75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제적인 기관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지식의 교환을 통한 신뢰 구축에 전념하는 영국문화원은 100개국 이상에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IELTS의 미국 법인인 IELTS USA는 현지 이해당사자들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동시에 미국 전역의 IELTS 시험장을 관리운영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에서 IELTS를 학습 또는 접수하면 △가장 많은 IELTS 시험 일수 △손쉬운 온라인 접수 △빠른 시험 결과 확인 가능 △전국 5개 시험장소 △장애인을 위한 특별 서비스 등 최고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IELTS 공식 웹사이트는 www.britishcouncil.kr/exam 이다.
영국문화원 및 주한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분야의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2천 명의 영어강사를 포함한 8천 명의 직원이 100 여 개국에서 근무하며, 매년 영어를 교육하고 예술/교육/사회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천 명의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하며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과 일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안내, 어학원,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 (Royal Charter)의 지배를 받는 자선기관이다. 주요 정부 보조금은 2013-14년 매출액 8억 6천 4백만 파운드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머지 수입은 영국문화원의 어학원과 시험과 같은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수수료,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계약금, 공공 기관 및 일반기업과의 파트너십/스폰서십 지원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문화원의 모든 활동은 자선기관으로서의 목적을 추구하고 영국과 전 세계의 번영과 안전을 지지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ritishcouncil.kr에서 볼 수 있으며, 아래의 영국유학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홈페이지: http://www.educationuk.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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