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훈련은 대형복합건물, 상가, 지하철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재와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중점실시하고, 그 밖의 지역은 지역실정에 따라 풍수해와 산불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별 주요 훈련지역으로, 서울시 종로구 삼환기업(테러), 영등포구 대한생명63빌딩(테러), 부산시 강서구 김해공항(테러), 대구시 서구 청소년수련원(화재), 인천시 부평구 한전(화재), 광주시 광산구 광주공항(화재, 화생방), 대전시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화재), 울산 동구 대송동(화재), 경기 시흥시 시흥시청(화재), 강원도 삼척시 동양시멘트(화재), 충북 보은군 삼성면(산불), 전북 전주시 완산구청(화재),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삼진(주)(화재), 경북 영천시 마야병원(화재),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풍수해)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방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므로 전기나 가스로 인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백화점·극장·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재난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비상구 위치와 유사시 대피요령을 미리 알아 둘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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