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픽쳐스, 웹드라마 제작사 씨네아스트와 MOU 체결

- 한류 웹 드라마 최초 시청률 보증제도 도입

- 한중일 3개국 동시 웹 드라마 동영상 서비스 및 MD 상품 동시 판매 최초 실시

뉴스 제공
제이픽쳐스
2015-07-06 17:42
서울--(뉴스와이어)--웹드라마 제작사 씨네아스트(대표 김지훈)는 지난 6월 30일 콘텐츠 유통사 제이픽쳐스(대표 최항석)와 mou를 체결했다.

씨네아스트가 제작하는 웹 드라마는 YouTube 및 중국, 일본 등 K-Culture 영향력이 있는 동남아 국가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이픽쳐스는 중국 알리바바와 일본 야후 재팬, 일본 TBS 온라인을 통해 웹 드라마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드라마 속 PPL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적용하기로 중국 알리바바사 및 일본 락쿠텐사와 협의를 끝낸 상태이다. 이로써 중국 및 일본 한류 시청자들은 보다 쉽게 웹 드라마 속 한국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씨네아스트(이사 조유형)는 국내 최초로 드라마에 시청률 보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시청률 보증제도란 드라마의 제작지원금 대비 시청률이 발생하지 않을 시 광고주의 제작지원비를 100% 환급해주는 제도다. 이같은 결정은 드라마 제작에 있어 꼭 필요한 광고주의 보호차원이기도 하지만 작품 흥행에 대한 자신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드라마의 흥행에 따라 광고주는 울고 웃는다. 흥행에 실패하면 광고주는 드라마 제작지원에 위축이 될 수 밖에 없다. 씨네아스트는 드라마 제작 활성화를 위해 광고주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씨네아스트와 제이픽쳐스는 현재 KTB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웹 드라마에 투자체결을 완료했으며 2016년 말까지 4작품의 웹 드라마를 더 제작하기로 협의중이다.

씨네아스트는 2012년 웹 드라마 ‘비밀천사’를 제작해 중국 sohu.com에서 1억3천만뷰를 달성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제작된 웹 드라마들도 아직까지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비밀천사는 김소은, 천시앙, 장우혁 등이 출연했다.

관련 문의: rionchoi@empas.com, cineaste3932@gmail.com

* 제이픽쳐스
1. 2005년 5월 6일 회사 설립
2. 대표 홍은정
3. 주소: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78-1 광성빌딩 202호
4. 사업내용: 한류 콘텐츠 기획 제작 해외 대형플랫폼 유통 서비스
5. 주요연혁 (2005년~2015년 현재)
- 한국 언론사 최초 <스포츠 서울>일본 최대 DVD 유통 사<츠타야>
- <산케이 스포츠>등 최초연예뉴스 콘텐츠 판매
- 한국 최초 <니꼬 니꼬>일본 최대 동영상 사이트 한류 콘텐츠 서비스 계약 체결
- 한국 최초 일본 동영상 사이트 최초 생중계 실시
- 한국 최초 <대한민국 연예대상> 일본 동영상 생중계 실시
- 한국 최초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MTI> 웹툰 서비스 실시
- 한국 최초 한류연예 뉴스 콘텐츠 서비스 계약 체결
- 한국 다음, 네이버 사이트 상영 <취업전쟁> 30만 명 시청달성
- 한국 최초 <중국 소후> 웹드라마 <시크릿 엔젤> 1억 3천만 명 시청(중국 내 역대드라마 3위)
- 한국 최초 <와팝 콘서트> 일본 전국 편의점 <로손> 온 라인 티켓 판매 진행 실행 중
- 중국 <스마트 TV 제조사TCL>,<스마트 폰 제조사 샤오미>, 중국 가전제품1위 업체 한류 콘텐츠 계약체결

연락처

제이픽쳐스
최항석 이사
070-7573-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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