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배송비 1만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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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09-13 08:51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지난 6일 해외배송비를 대폭 인하했다. 인하 후 일거래 건수가 인하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50여 건에 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G마켓은 배송비를 부담스러워 했던 고객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9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해외배송비 1만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가와 무게에 상관없이 해외배송비는 1만원이며, 기간 내 구매고객에 대해 적용된다. 단, 무게가 30kg이 넘거나(호주는 20kg), 부피가 50x40x35cm 이상인 배송일 경우 2개 이상의 포장으로 분리될 수 있으며, 이때 배송비는 포장당 1만원씩 청구된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해외배송비를 인하한 며칠 동안 해외배송 구매가 크게 증가한데 따라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송비가 부담되었던 여느 명절과는 달리 이번 추석은 해외에 있는 친지나 자녀에게 저렴하게 선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외배송비 인하에 따라 이벤트 후에는 500g 미만의 물품만 배송국가에 상관없이 1만원이며, 500g 이상은 기존보다 최대 50% 할인된 배송비가 적용된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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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박주범과장/주경자(02-3016-5759,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