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첼로 앙상블, 19일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회 개최

- 테너 류정필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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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5-07-07 11:50
비엔나--(뉴스와이어)--KCO 첼로 앙상블이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KCO(Korea Chamber Orchestra)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영문 명칭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중 하나이다. 작년 12월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주계획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CO 첼로 앙상블은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첼리스트인 리더 정재윤을 비롯해 첼리스트 단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첼로 앙상블 버전으로 들을 수 있으며, 포퍼의 레퀴엠, 탱고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재윤 리더는 “이번 연주는 관객과 더욱 밀접한 교감을 가질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고, 테너 류정필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동이 가득한 첼로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WCN코리아(대표 송효숙)가 주관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031-723-4965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소개
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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