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로지아, 8일 정오 두번째 싱글 ‘오늘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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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이엠 컴퍼니
2015-07-08 08:00
서울--(뉴스와이어)--엠브이엠 컴퍼니에서 구성된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가 오는 8일 정오 두번째 싱글 ‘오늘은’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 ‘오늘은’는 최근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럼블피쉬의 ‘웃는다’를 작곡한 조영화와 포맨의 ‘그날들’을 편곡한 배기필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디렉터에 손준호의 아빠야 앨범의 코프로듀서 박지원, 보컬엔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예 보컬리스트 안찬주가 참여했다. 작곡엔 수원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박은비, 작사엔 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에서 ‘너만을 원해’를 작사한 조은애가 맡았다.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는 활동 초기에 로지싱어즈라는 이름으로 MBC드라마 아들녀석들 OST의 ‘그게 오늘이네요’, 영화 더 킥 OST의 ‘어디 있는 거야 나는’, ‘또 다시 꿈을 꾼다’ 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고 지난달 로지아의 첫번째 싱글 놈이야를 발표하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11년부터 가수 포맨, 더원, 이영현, 엠씨 더 맥스 등.. 국내 실력파 가수 뒤에서 코러스 메이커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로지아의 ‘오늘은’ 곡은 알앤비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혼자 사랑하고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순수한 사랑 이야기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오늘은 고백 할 것을 다짐하는, 짝사랑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에 EP 연주와 스트링 그리고 EDM 계열의 리듬이 어우러져 세련된 편곡으로 소녀의 짝사랑을 표현한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이번 ‘오늘은’ 앨범은 2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이 합류하여 만든 곡인만큼 신세대들의 공감을 기대한다”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속으로 공개 될 로지아의 듀엣 앨범 ‘눈사람’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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