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지구촌 나눔 홍보대사로 배우 김혜선 위촉

서울--(뉴스와이어)--7월 7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가 배우 김혜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혜선은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 등으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혜선은 “평소에 국내외 선행활동을 하는 연예계 선후배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월드쉐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방정환 회장은 “평소 단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신 배우 김혜선 씨가 월드쉐어와 동행해주신 것 감사하다. 우리도 김혜선 씨가 월드쉐어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 SBS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 1월부터는 (주)에코오가닉 코리아(대표 이차용)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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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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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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