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신임 필리핀 사장에 피터 반 라팅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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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5-07-08 15:15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CE 그룹(ACE Group)이 오늘 필리핀의 종합보험 사업을 이끌 신임 사장으로 피터 반 라팅엔(Peter van Ratinge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반 라팅엔 신임사장은 2015년 7월 31일 사임하는 다니엘 달리(Daniel Daly)의 직무를 승계한다.

반 라팅엔 신임사장은 자산/상해, 사고/건강 및 개인/기업 보험 등 필리핀 내 ACE의 주요 비즈니스 라인들의 운영과 비즈니스 개발 활동을 관장하게 된다. 또한 규제당국과의 관계 관리, 전략적 제휴 및 협력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그는 ACE의 아시아 태평양 종합보험사업 지사장인 후안 루이스 오르테가(Juan Luis Ortega)에게 보고하게 된다.

반 라팅엔은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여러 번의 최고 관리 직무를 포함해 업계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CIGNA 인터내셔널(CIGNA International)에서 13년 넘게 근무했고 마지막 직급은 CIGNA 유럽 생명, 사고/건강 사업부의 최고운영책임자(COO)였다. 그는 ACE에 합류하기 앞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직접마케팅 및 판매, 고객 획득 및 유지에 대해 고객들에게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9년 인도네시아 사장으로 ACE에 합류해 해당 지역의 종합보험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총괄로서 ACE가 더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은행들과 제휴를 통해 배포 채널 확장을 가속화하도록 이끌었다.

오르테가 지사장은 반 라팅엔 신임사장 임명에 대해 “피터는 강력한 관리 노하우와 더불어 업계의 상품 및 배포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지니고 있다”며 “그의 비즈니스 능력과 리더십은 필리핀에서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모든 목적 및 기회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지난 5년 간 ACE에 헌신해온 다니엘에게도 사의를 표하며 그의 미래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스 그룹(ACE Group) 소개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다. 에이스의 핵심 운영 보험사들은 재무건전성 면에서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A등급을, A.M. 베스트(A.M. Best)로부터는 A++ 등급을 받았다.

ACE®, ACE logo® 및 ACE insured® 는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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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앤 민주트(Michele Anne Minjoot)
아태지역 부사장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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