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 스마트교실 북스캐너, 미국서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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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2015-07-08 17:22
부천--(뉴스와이어)--탐투스(대표 최명수, www.tamtus.com)의 스마트교육용 북스캐너 ‘VisualTable’이 미국에서도 그 독창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탐투스의 ‘VisualTable’이 갖고 있는 스위칭 미러기술을 기반으로 한 역 V자 모양의 스캔방식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디지털북 스캔 기술에 광학문자판독장치(OCR) 및 문자음성자동변환기술(TTS)을 융합하여 e러닝 콘텐츠 저작기능과 외국어 학습기능이 더해진 탐투스 북스캐너는 디지털 자료로 수업을 하는 스마트러닝 환경에서 전자칠판, 전자교탁과 연계하여 최상의 학습환경을 만들어준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나, 현실은 스마트교육 환경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다. 탐투스 북스캐너 ‘VisualTable’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면 아날로그 서책형태의 자료를 바로 시각적인 디지털 교육 콘텐츠로 변환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또한 손쉽게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하고 연계할 수 있다.

제품 위에 책을 펼쳐 얹으면 자동으로 페이지가 화면에 나타나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원어민 수준의 디지털 음성출력은 물론 전자칠판 등 대형 터치스크린과 연결해 스마트교실, 스마트오피스 또는 스마트회의실을 구축하려는 교육기관 또는 기업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미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도입해 활용 중이며, 다수의 기업에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최광수 탐투스 부사장은 “9개의 국내 특허를 보유한 탐투스의 북스캐너가 이번 미국특허등록에 성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기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스마트 북스캐너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게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주)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특허, 실용신안을 포함 100 여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이자 스마트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이다. 전세계 유일한 역 ‘V’자형 스캔방식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탐투스는 내가 직접 만드는 디지털교과서 자작 북스캐너로 스마트교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 LED 스마트전자칠판,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대명사가 된 매직뷰, 전동 승강식 높낮이조절 전자교탁,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의 주력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교과실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m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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