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최갑수 매너저, 7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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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코스피 092220

2015-07-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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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KEC의 최갑수 매니저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KEC 최갑수 매니저는 15년 간 반도체 공정 개발에 전념해 온 결과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Bipolar Device* 제작에 사용하는 ‘Pb Free 고온용 Back Side Metal’ 개발을 통하여 제조 원가 혁신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RoHS** 규제 대응을 통한 친환경 물질 사용으로 인류사회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Bipolar Device : 극성을 2개(N, P) 가지는 반도체 소자
** RoHS :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의 약자로 유해 물질 제한 지침

KEC 최갑수 매니저는 “그동안 반도체 재료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정의 평안을 이끌어 준 아내에게 먼저 감사하고, 재료 개발에 참여해 준 부사장님 이하 Project Member와 금오공대 교수팀에게도 감사한다”며 “우리나라 산업에서 반도체 재료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재료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하며,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 제정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하여 장관상(트로피 및 상금 포함)을 수여하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대표 황창섭)는 1969년 창업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만을 걸어온 전자부품산업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EC 소개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케이이씨(대표 황창섭)는 1969년 창업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 만을 걸어온 전자부품산업 전문기업이다. 그 동안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