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도심에서 공항까지 짐 운반 서비스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라온보관소(대표 이세진)가 베이팩스와 손잡고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여행객들 짐 운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팩스는 이전에 명동지역 숙박업소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짐 운반서비스를 해왔으나, 제휴된 숙소 고객뿐만 아니라 명동 지역 이외 내외국인 여행객들은 해당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특히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내국인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었다.

이에 베이팩스는 홍대입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라온보관소와 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당일 오전에 케리어, 배낭 등 여행짐을 맡기면 3시 이후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위치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당일 배송뿐만 아니라 여행 출발 며칠 전에 짐을 보관하고, 출발 당일 공항에서 짐을 수령할 수도 있다.

라온 보관소 이세진 대표는 “기존에 비싼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여행객들은 여행 마지막날, 보다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내국인들은 출근 전 여행을 위한 짐을 도심에 보관하면, 퇴근 후 공항에서 짐을 찾아 바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한다”고 말했다.

라온트래블스토리지 소개
라온트래블스토리지는 홍대입구역내에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유인 물품 보관소와 관광 관련 아이템을 한곳에서 할 수 해결하는 있는 원스톱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 아이템에 선정되었다.

http://raontravel.com

웹사이트: http://raonbaggagestor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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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트래블스토리지
이세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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