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actory, 24일부터 5가지 아이템의 3D프린터 취미교실 운영

- 8월에는 3D 프린터와 친환경의 만남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창작캠프 열어

- 카페에서 열리는 3D 프린터 교실

뉴스 제공
엘코퍼레이션
2015-07-10 17:11
용인--(뉴스와이어)--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의 카페에는 커피교실 열풍이 불었다. 사람들은 카페라는 공간을 커피교실을 통해 문화공간의 의미로 확장하기 시작했고 지금 대한민국의 카페는 커피 그 이상의 의미가 담긴 복합적인 공간이 되었다.

용인시 수지구에 새로 생긴 L.Factory는 기존의 카페보다 더 넓은 확장의 의미를 담은 신개념 카페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3D 프린터, 특히 놀라운 것은 사설기관은 말할 것도 없고 국비로 지원되는 모든 3D프린터 창업공작소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다.

이곳에서 가동되는 3D 프린터는 총 20여대, 종류만도 10종류 이며, 60만 원대의 저가형부터 300~700만 원대의 준 전문가급 보급형, 6000~8000만 원대의 고가 산업용 까지 모든 3D 프린터를 볼 수 있고 사용해 볼 수 있다.

L.Factory에서는 이 장비를 가지고 7월 24일부터 5가지 아이템의 3D프린터 취미교실을 운영하며 8월 3~5일 동안의 3D 프린터 창작 캠프도 준비하고 있다.

취미교실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이슈 아이템인 ‘IKEA Hackers’를 통해 기성가구의 커스텀 제작을 3D 프린터를 통해 실현시키며 프링글스 스피커, 우드 탁상시계, 미니카 제작, 블록 제작 의 5가지 아이템의 취미교실을 부담 없는 금액에 경험해 볼 수 있다

8월3일부터 열리는 창작캠프는 3D 프린터와 친환경의 만남을 주제로 모형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미래제작기술과 미래 에너지원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작캠프로 준비된다.

취미교실과 창작캠프를 통한 L.Factory와의 만남이 여의치 않다면 11시부터 9시까지 (월요일 휴무) 편안한 시간에 잠시 들려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3D 프린터를 편하게 둘러 볼 수 있고, 원한다면 나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가능 하도록 상담인력이 항시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시제품 제작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 대외활동을 위한 모형 제작, 아이디어 상품의 제작이 모두 가능한 L.Factory의 오늘은 미래를 위해 늘 준비하는 현재 진행형의 능동적인 하루하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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