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신개념 e-book 콘텐츠 플랫폼 ‘e-페이지’ 전격 오픈

- 전 국민 전자책 저자 시대 도래

- e-페이지 통하면 누구나 전자책 저자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이사장 박영만)이 원고만 올리면 전자책 제작에서 유통, 수금까지 모두 책임져주는 신개념 e-book 콘텐츠 플랫폼 ‘e-페이지’를 오픈함으로써, 국내 전자책 저자의 저변화와 e-book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자출판의 진입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수많은 원고가 전자책으로 콘텐츠화 되는 ‘전 국민 전자책 저자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은 이와 함께 전자출판의 대중화를 위해 플랫폼에 전자책 재능 나눔 장터인 ‘e마켓’ 개설, ‘우수 e-book 종이책 제작 펀딩제도’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e-book 우수 콘텐츠 공모전’ 실시하는 등 통해 국내 전자책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이사장 이하 전 조합원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개념 전자책 플랫폼 ‘e페이지’ 개발을 담당한 카멜팩토리 이광재 대표(조합 플랫폼 팀장)는 “e페이지는 저자 개개인이나 출판사 등을 대상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창조해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새로운 형태의 멀티퍼블리싱 플랫폼”이라며 “저자들의 원고가 출판을 비롯해 드라마나 영화, 강연 초청 등 여러 가지 산업 분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페이지’는 회원가입만 하면 전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자책 제작을 원하는 원고(원천콘텐츠)나 기 제작된 전자책을 ‘e페이지’(www.epage.co.kr)에 접속하여 이용방법을 숙지한 다음 매뉴얼대로 등록하면 된다.

‘e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한국의 e-book 아마존’을 꿈꾸는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은 2013년 2월 설립된 조합으로, 현재 80여명의 조합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연계한 ‘시니어 전자책 창업과정’,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전자책 전문가 양성과정’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숭의여자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등과 연계한 산학연대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소개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은 전자책 관련 기업들이 모여 협업과 상생, 공익, 사회적 기여 등을 추구하는 사업자조합이다. 모든 조합사(원)들이 따뜻한 협업과 신뢰적인 상생을 통해 전자출판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단순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은 전자출판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사회적 기여를 하고자 한다.

http://www.ep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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