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박효남 교수, ‘긍정의 손끝으로 세상을 요리하라’ 출간

- 편견을 이겨낸 거장이 일러주는 성공 원칙

- 손가락 장애와 중졸학력 딛고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된 최초의 한국인

- 국내 토종 호텔 발전, 후학 양성 등 계속되는 도전과 나눔

서울--(뉴스와이어)--세종사이버대 조리산업경영학과 박효남 교수가 38년 요리 철학을 담은 ‘긍정의 손끝으로 세상을 요리하라’를 출간했다.

박효남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주방장에 임명된 입지전적인 인물. 지난해 ‘대한민국 요리명장’에 선정됐으며, 올해 초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산업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이다.

박효남 교수가 펴낸 ‘긍정의 손끝으로 세상을 요리하라’는 어린 시절 사고로 얻은 오른손 장애와 가난한 가정형편, 중졸 학력을 극복하고 최고의 요리사로 올라서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불리함이나 한계보다는 앞으로 얻을 행복과 성취감에 집중하며 살아왔다는 박효남 교수. 그는 올해 초 국내 토종 호텔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세종호텔 총주방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이어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산업경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힘쓰고 있다.

박효남 교수는 “40여 년 요리 인생에 남긴 많은 발자국이 요리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책을 쓰게 됐다”며 “앞길이 막막할 때 바로 앞에 찍힌 내 발자국 몇 개가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비단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값진 조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산업경영학과는 21세기 글로벌 조리외식서비스산업을 이끌고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박효남 교수를 비롯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해 균형 잡힌 이론과 실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교육부 NCS 사업에 선정되어 학과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 책 본문 중 대표적인 구절 소개

“나는 요리의 맛을 정확하게 가늠하기 위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요리를 시작한 이후 30여 년 동안 계속 지켜온 나만의 규칙이다.”

“도전한다는 것은 내게 살아 숨 쉰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사람은 항상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j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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