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울릉도 복구지원에 나서

시흥--(뉴스와이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태풍 “나비”로 인해 섬전체가 피해를 입은 울릉도에 대한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우선 긴급 구호물품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180개, 부탄가스 캔 1,820개, 압력조정기 200개등 가스용품을 지원하고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휴일도 잊은채 침수된 500여 세대의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시설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태풍, 산불등 재해 발생지역에서 파손된 가스시설로 인한 2차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하여 재난지역에 “가스안전 이웃봉사단”을 파견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및 시설복구 작업을 벌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 공기업

웹사이트: http://kgs.or.kr

연락처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 윤우섭 대리 031)310-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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