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IT 전문 법무법인 민후,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수준 향상 및 공동 마케팅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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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2015-07-15 10:37
서울--(뉴스와이어)--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와 IT 전문 법무법인 민후(대표변호사 김경환)가 상호 교류를 통한 양사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가 가진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행사, 컨설팅 지원 ▲개인정보보호 관련 캠페인 ▲양사 고객 대상 서비스 마케팅 ▲개인정보보호법 판례, 사례, 입법 동향 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이를 준수하기 위한 기술, 관리적 이행 조치 사항에 대한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 등의 이슈가 맞물리며 개인정보보호는 사회적으로도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개발사와 IT 전문 법무법인 간 이루어지는 업무 협약인 만큼 국내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 향상은 물론, IT 컴플라이언스가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국민들과 기업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와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법률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이경환 대표 변호사는 “지란지교소프트의 기술 전문성과 법무법인민후의 법 전문성이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바람직한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만들어가고 창조적 혁신을 이끌어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전인 2006년부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개발, 개인정보의 유통 경로 및 엔드포인트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공급해오고 있다.

법무법인 민후는 네이트 개인정보유출 소송, 오픈캡쳐 항소심 전부승소, 파밍 소송 최초 승소 등 IT 관련 다양한 소송을 통해 IT 전문 법무법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적재산 ▲SW ▲개인정보▲ 전자상거래 ▲기업법무 등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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