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강원지역 사회복무요원 자긍심 고취를 위한 ‘만남의 장’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7월 16일 강원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복무의욕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한마음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무요원 만남의 장’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병역의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막노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김중완 사회복무요원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회복무활동’이라는 사례발표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사회복지를 복무활동을 통해 나눔, 배려, 사랑, 봉사라는 사회복지가치와 휴머니즘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로운 인생의 멘토인 시설장과 교육담당을 만나게 된 것은 복무활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아울러 만남의 장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상호소통교감의 자리에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새로운 복무자세를 갖는 등 복지마인드를 재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하나된 마음으로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현재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서울,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54개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주간의 교육과정 중에 노인체험, 장애체험, 이동보조 등 모든 교과목에 체험 및 창의·감성교육을 기반으로 보건복지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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