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청소년 올바른 성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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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4:15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은 사단법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17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조병부 원장과 주용학 대표외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활동을 통한 올바른 인성 육성 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사업 등 저소득청소년 대상 캠프 및 프로그램 등에 관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조병부 원장은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 추진하겠다”며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진로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하여 다양한 특화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연계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용학 대표는 “이번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활동 속에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알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다양한 사업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진로교육 및 멘토 활동이 양 기관의 상호 연계협력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부 033-330-0846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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