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 세계화상대회 국내 모바일기업 전시참가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 전시회에 협회 회원사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화상대회는 상해 자동차 쳔양린 회장, 렌샹 류찬즈 회장등 전 세계 화교경제의 주요인사 3,000여명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행사로서 화교자본의 대 한국 교역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수출 및 투자 전시회로서 한국의 우수한 모바일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협회차원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며, 협회 회원사중 휴대폰 제조사, 부품.소재기업,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를 지원 할 계획이다.

협회 경영기획실 강대석 실장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수출거래선 확보 뿐만 아니라 화교권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판단, 이번 전시회에 협회 우수 회원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희망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www.komobile.or.kr)를 참조하면 되며, 참가기업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문의 : 02-2108-3951~4)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연락처

한국모바일산업협회 대외협력팀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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