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인텔코리아, 푸르미 지역아동센터에서 의미있는 봉사활동 실시

- 도시 청소년 위해 ‘행복한 옥상’ 만들다

- 행복한 옥상리 사업…도시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법’ 가르쳐줘

뉴스 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2015-07-20 17:1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인텔코리아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푸르미 지역아동센터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어려운 도시 청소년들을 위해 옥상정원을 꾸며주는 ‘행복한 옥상리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블루베리, 상추, 여름딸기 등 다양한 모종을 센터 내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심었으며, 처음으로 정원을 가꿔보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했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 과학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LED 꽃 키트를 만들어 옥상에 장식을 하였다.

같이 참여한 중학생 친구는 “과학교육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교육인데 너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 깊었고 옥상에 행복한 옥상을 만들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푸르미 지역아동센터장은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와 고추, 피망 등을 가지고 바비큐 파티를 해야겠다”며 “함께하는 사랑밭과 인텔코리아에 감사드리고, 추후에도 관리를 잘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행복한 옥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학교,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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