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Bring It On’, 각국의 트래킹코스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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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5-07-21 13:12
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사장 방석호)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는 열두 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외국인들이 모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상품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인, 평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녹화가 진행된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국가를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함께한 글로벌 토크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각 국의 대표들과 심사위원, 방청객들이 함께 자리하여 더욱 공정한 의견이 반영되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이끌고 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 그리고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핀란드 국적의 외국인 따루, 시즌1의 최종 1, 2위를 차지한 에이미, 존이 출연해 PT 참여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펼쳐주었다.

이번 4회 차 방송에서는 ‘트래킹’을 주제로 각국의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트래킹 문화를 소개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소개하는 자국의 특별한 트래킹은 과연 무엇일까?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 4회에는 타드, 에릭, 검비르가 발표자로 함께한다. 세 명이 준비한 Bring It On 아이템은 각각 미국의 애팔래치아 트레일, 필리핀의 타가이타이 조랑말 트래킹, 네팔의 치트완 정글 사파리이다.

첫 번째 발표자는 한국 거주 19년차의 외국인, 미국의 타드가 맡았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애팔래치아 트레일.

전 세계 하이커들이 열광하는 애팔래치아는 14개 주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하이킹 전용 길이는 약 2,200 마일 (3,500km)로 가장 길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미국의 인기 코스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필리핀의 에릭은 필리핀 타가이타이 조랑말 트래킹을 소개했다.

세계 유일 2단 화산으로 유명한 타가이타이 화산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여행지 100선에 뽑힌 곳이라고 강조했다.

타가이타이 화산을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조랑말 트래킹이라는 이색 트래킹 코스를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조랑말을 타고 감상하는 멋진 풍경으로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네팔의 검비르는 엄청난 규모의 치트완 정글 사파리를 소개했다.

에베레스트가 있는 만년설의 히말라야와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984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인 곳에서 코끼리를 타고 하는 정글 트래킹을 통해 멸종위기의 희귀한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정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 주에 방영되는 5회에서는 1, 2, 3, 4회에서 아쉽게 3등을 차지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르완다의 아돌프, 터키의 세나, 아랍에미리트의 샤이마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은 녹화장면을 실시간으로 아리랑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4회 차 녹화 장면은 지난 17일 아리랑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홈페이지와 브링잇온 전용 어플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상품에 투표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매회 각 출연자들의 아이템은 브링잇온 앱을 통해 공개되며 제작진은 유저들의 의견을 심사 및 결과에 반영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 4회는 7월 2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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