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연주자 이창민·데릭세바스챤·리오싸이토, 공동 아시아 콘서트 투어 실시

- 하와이안 우쿨렐레 거장과 우쿨렐레 신동이 함께하는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주)카운티스의 큐크 우쿨렐레 엔도져 데릭세바스챤, 리오사이토, 이창민이 올해 10월 상해 국제 악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대학교 콘서트와 한국 내한 공연을 한다.

10월 14일 상해 악기쇼와 상해 콘서트, 19일 베이징 대학교 콘서트, 23일 국내 콘서트로 아시아 콘서트 투어가 진행된다.

데릭세바스챤은 우쿨렐레 뮤지션중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뮤지션이며, TED 출연 및 제이슨므라즈 합동 공연, 오프라윈프리 등의 저명인사들의 우쿨렐레 교사로 유명하다.

또한 리오사이토는 일본의 우쿨렐레 신동으로 불리우며, 하와이 우쿨렐레 컨테스트에서 1등을 한 어린이로 유명하며 TED Japan에 출연한 연주인이다.

두 뮤지션의 파워풀한 테크닉과 더불어 국내 우쿨렐레 최고 연주자중의 하나인 이창민님은 민트리오, 지니 브라더스등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현재 한국 내한 방문기간에 방송출연을 위한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주)카운티스 이신일 대표는 “이번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서 우쿨렐레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우쿨렐레라는 악기는 쉽다는 편견보다는 현란한 테크닉과 고급스러운 클래식 악기로 재발견 될 것”이라며 “더불어 세계적인 뮤지션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악기로 큐크 우쿨렐레가 세계 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국내 우쿨렐레 유져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티스 소개
(주)카운티스(COUNTESS)는 카운티스 기타와 큐크(CUKE) 우쿨렐레를 제조, 유통 하는 회사로 7년 연속 매출 1위에 빛나는 우쿨렐레 CUKE - 10cam이 대표모델이다. 매년 상해악기쇼등에 참가하여,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벤처인증 기업으로, 2015년 올해도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자인 데릭 세바스찬과 일본의 리오 사이토, 한국의 이창민과 엔도저먼트를 체결하고 상해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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