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여름귀저귀, 폭염·장마 지속되는 여름에 수요 급증…5·6월 목표 200% 초과 달성

- 유한킴벌리 하기스 여름기저귀 성공 비결, 엄마에게 답이 있다

- 소비자 조사와 연구개발을 위해 매년 1만명 이상의 엄마와 아기를 만나, 빅데이터도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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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15-07-22 11:01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유한킴벌리가 금년 5월 여름 한정판 기저귀로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가 인기를 끌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출시 첫 달인 5월에 이어 6월에도 목표를 200%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 확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테잎형과 팬티형으로 각각 선보인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덥고 습한 여름을 아이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엄마에게 답이 있다.

우리나라 엄마들이 제품에 기울이는 관심과 높은 기대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 때문에, 유한킴벌리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소비자 조사와 연구개발을 위해 매년 1만명 이상의 엄마와 아기를 만나고 있다. 연구개발 인력이 상주하는 유한킴벌리 이노베이션센터엔 아기들이 시제품을 착용한 채 엄마와 놀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얼마만큼 편안해 하는지, 한국 아이들의 체형은 어떻게 변하는 등을 개발자가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하기스 기저귀가 최근 7년간 무려 1조원 이상 수출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엄마들의 기대를 읽고 제품 혁신을 거듭해 왔기 때문이다.

엄마가 원했기에 예견되었던 여름 기저귀의 성공

유한킴벌리의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름철 육아 시 주요 키워드로 발진과 땀띠가 도출된 것에 주목했다. 이를 감안해 신제품은 하기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다. 10,000개의 공기터널을 채용한 통기성 안감(썸머기저귀)과 통기성이 7배나 향상된 (자사 제품 비교) 허리밴드(썸머팬티)가 습기를 빠르게 빼주고,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주며, 얇은 슬림패드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유한킴벌리의 고객조사에서 여름철 기저귀에 가장 필요한 제품 특성으로 고객들이 손꼽은 것도 바로 ‘통기성 소재’(1위, 56.6%)커버와 ‘가볍고 얇은 두께’(2위, 26.5%)였다.

그런 만큼 계절 구분 없이 기저귀를 사용했던 엄마들에게 여름 기저귀는 희소식이었고 성공은 예견된 것이었다. 올해 초 유한킴벌리 고객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2%가 여름기저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이 이를 반증한다. 최근 장마와 더불어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하기스 여름기저귀를 찾는 고객이 손길이 더욱 분주해 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그 동안 영국,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최고 제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비롯, 이른둥이를 위한 전용 기저귀, 물놀이팬티 등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왔으며, 제일병원과 모유수유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행복한 육아와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시작했다.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5월에서 8월까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한정 생산되며,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http://www.momq.co.kr)’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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