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안리쓰의 지분 5% 이상 확보하여 대주주로 부상

2015-07-22 11:3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가 안리쓰 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 이하 안리쓰) (6754)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해 안리쓰의 4대 기관 주주가 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안리쓰는 통신업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측정기를 개발하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측정기 분야 세계 선도적 기업이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일본에서 기업친화적 투자를 개척한 기업으로 지난 12년 동안 포트폴리오 기업의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들 기업의 고위 경영진과 적극 협력해 왔다.

브라이언 K헤이우드(Brian K. Heywood)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 겸 창립 파트너는 “안리쓰는 모바일 통신업계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이다”며 “안리쓰가 개발한 시험 장비가 스마트폰 칩에서 셀루러 타워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 제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신속한 통신의 필요성이 빠른 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그러한 시험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리쓰는 전세계 통신 사업자 및 모바일 기기 개발업체들과 협력하여 핵심 역할을 계속 수행하면서 주주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A 킹(Michael A. King)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 (CIO) 겸 창립 파트너는 “안리쓰는 최고의 모바일 기기 측정기 개발업체로서 자기자본 이익률(ROE)이 10% 이상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회사는 5G와 혁신적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통신 기술 확산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이 회사의 주가에는 잠재적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리쓰의 하시모토 히로카즈(Hirokazu Hashimoto) 사장은 “120년 전에 설립된 안리쓰는 그 역사를 통해 전세계 통신산업의 발전을 지원해 왔다”며 “안리쓰는 차기 사회 혁신의 기반이 될 IoT와 5G를 통한 혁신적 모바일 광대역 기술 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사업이 최첨단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가 우리의 장기적 비전을 이해하고 공유하여 투자함으로써 장기 주주가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이익을 올리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성실, 화합 및 열정’등의 경영 철학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 결정에 주안점을 두고 사회적 사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경영 관여 펀드로 증시에 상장된 일본 스몰캡 및 미드캡 기업에 2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다각화된 투자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아시아 관련 투자 경력을 모두 합치면 320년을 상회할 정도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2003년 설립 이래 미국, 유럽, 일본에서 공적연금, 국부펀드, 주요 기금 등 세계 유명 대형 기관 다수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000643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iyofunds.com/

연락처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
브라이언 K 헤이우드(Brian K. Heywood)
커크랜드 WA(Kirkland WA)
425-896-5300
taiyo_media@tppll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