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브레겐츠&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메가박스 라이브 중계서 작품 해설 맡아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성악과 학·석사 과정 수료 후 동대학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클래식 성악가 엘리트 코스를 거친 카이는 클래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성남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뮤지컬 ‘팬텀’과 ‘마리 앙투아네트’, ‘아리랑’,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에서 라디오 진행을 맡는 등 음악과 관련한 많은 활동들을 이어왔다.
카이는 이번 메가박스와의 프로젝트에서 각 프로그램들의 라이브 중계에 앞서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해설자로 참여하여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015 브레겐츠 페스티벌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메가박스 코엑스, 동대문, 이수, 신촌, 목동, 킨텍스, 영통, 분당, 광주, 대전, 대구, 해운대 등 12개 지점에서 상영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이는 오는 7월 26일 폐막하는 뮤지컬 <팬텀>에서 ‘팬텀’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원작의 뮤지컬 <아리랑>에서 안재욱, 서범석, 임혜영, 윤공주 등과 함께 공연하며 악역으로 연기 변신하여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a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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