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필리핀 착한 여행 패키지 마련
- 여행과 봉사를 한 번에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해변과 석양으로 유명한 필리핀을 관광하고, 동시에 빈민지역을 찾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전한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현지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하면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에 따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무료급식, 페인트칠, 이미용, 음악, 미술, 미니올림픽 등으로 진행된다.
봉사 후에는 유네스코가 죽기 전에 가야 할 세계 10대 여행지로 선정한 타가이타이 호수 조망과 팍상한 폭포 체험 등 관광 코스를 준비해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필리핀 봉사 여행은 8월 17~21일까지로,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포털 1365를 통해 약 12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여행비의 1달러는 현지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1899-6446)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꽉 찬 관광 특전’
세계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타가이타이 화산 전망대’
타가이타이 ‘승마 트래킹 체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성 어거스틴 대성당’
리잘 공원, 산티아고 요새 등 다양한 마닐라 시내 관광
‘즐길 거리 특전’
마닐라 해양수족관 오션파크 관광
열대 과일시장 및 수산물시장 방문
마닐라 베이 야경 감상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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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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