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팀, 200만 달러 웬디 슈미트 오션 헬스 엑스프라이즈에서 2개 대상 석권

- 선버스트 센서, 혁신적인 해양 pH 센서로 상금 150만 달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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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IZE
2015-07-22 17:3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엑스프라이즈(XPRIZE)(www.xprize.org)와 웬디 슈미트(Wendy Schmidt)가 어젯밤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해양 산성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pH 센서 기술의 혁신을 장려하는 세계대회인 200만 달러 웬디 슈미트 오션 헬스 엑스프라이즈($2M Wendy Schmidt Ocean Health XPRIZE, http://oceanhealth.xprize.org)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몬태나 출신 화학자 및 엔지니어 팀인 선버스트 센서(Sunburst Sensors, http://goo.gl/kaJWpd)가 75만달러 정확도 대상($750,000 Accuracy Grand Prize)(성능 기준) 및 75만달러 경제성 대상($750,000 Affordability Grand Prize)(비용 및 유용성 기준) 등 두 개의 대상을 차지했다.

CEO 제임스 벡(James Beck)이 이끄는 선버스트 센서는 몬태나 미줄라에 본사를 두고 해양 및 담수 응용 화학 센서 개발에 집중하는 중소기업이다. 선버스트 센서는 그들이 이전에 개발한 상용 센서를 바탕으로 각각 경제성 상과 정확도 상을 수상한 i-SAMI(inexpensive(저렴한)의 “i”)와 t-SAMI(titanium(타이태니엄)의 “t”) 두 개의 혁신 센서를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선버스트의 수상 센서 모두 pH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해수 샘플에서 뽑아 그것을 정제 염료와 혼합하고 물에 레이저를 비추는 자율 분광광도법을 활용한다. i-SAMI는 최고의 기존 상용 센서와 유사한 정확도로 예상 단위당 제조 비용은 1000달러 이하이다. t-SAMI는 해안과 최고 3000미터의 심해 환경 모두에서 완벽한 시설을 갖춘 전문 실험실만큼의 전례 없는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더 슈미트 패밀리 파운데이션(The Schmidt Family Foundation) 이사장이자 남편 에릭(Eric)과 함께 슈미트 해양연구소(The Schmidt Ocean Institute)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웬디 슈미트(Wendy Schmidt)는 “바다는 우리의 기후, 해양 생물 및 조개, 어업, 산호초에 의존하는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CO2) 수준의 증가로 침묵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해양의 pH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하고 해양 산성화에 응답하는 능력을 촉진하는 많은 필요성의 도구를 가져오는 세계 각국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팀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회에서 나오는 혁신이 우리의 삶이 바다의 건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자의 요구를 충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제성 부문의 2등상은 영국 캠브리지의 ANB 센서(ANB Sensors, http://goo.gl/qtpoG0)에게 수여되었고, 정확도 부문의 2등상은 미네소타 플리머스와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베이 출신의 팀 듀러펫(Team DuraFET, http://goo.gl/KGG8gU)에게 돌아가, 각각 25만달러를 수상했다.

폴 번지(Paul Bunje) 엑스프라이즈 해양 수석 이사는 “엑스프라이즈는 다시 한번 혁신의 글로벌 커뮤니티가 그 시간과 자원을 대도전 해결에 집중할 때 일어나는 일을 겸허히 목격하게 된다”며 “선버스트 센서, 팀 듀러펫, ANB 센서의 수상을 축하하고 경쟁한 모든 팀에 대한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다수가 강력하고 실행 가능한 해양 건강 데이터의 제공을 위해 이 센서들을 과학자, 보호단체, 기업과 산업, 시민 과학자의 손에 쥐어주는 상용화로 진정한 혁신을 대표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5개 결승팀의 센서는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 연구소(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www.mbari.org)의 제어 실험실 조건에서 3개월의 테스트와 이어 시애틀 수족관(Seattle Aquarium, www.seattleaquarium.org)의 해안 환경에서 한 달간의 성능 테스트를 거쳤다. 가장 최근에는 각 결승팀의 센서가 태평양에서 수심 3000미터까지 각각 정확도와 정밀도를 검사하는 6일간의 심해 테스트 단계가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oceanhealth.x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프라이즈(XPRIZE) 소개

1995년에 설립된 엑스프라이즈(XPRIZE)는 대규모이고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보상금으로 장려되는 상을 학습, 탐구, 에너지 및 환경, 글로벌 개발, 생명과학의 다섯 분야에서 제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세계의 거대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선도적 기구이다. 진행 중인 상으로는 상금 3000만 달러의 구글 루나 엑스프라이즈(Google Lunar XPRIZE), 상금 1500만 달러의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1000만 달러의 퀄컴 트라이코더 엑스프라이즈(Qualcomm Tricorder XPRIZE), 700만 달러의 어덜트 리터러시 엑스프라이즈(Wendy Schmidt Ocean Health XPRIZE) 등이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x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웬디 슈미트(Wendy Schmidt) 소개

웬디 슈미트(Wendy Schmidt)는 더 슈미트 패밀리 파운데이션(The Schmidt Family Foundation)의 이사장으로 청정 에너지 개발의 진행 및 천연자원의 현명한 사용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재단의 보조금 결정 기구인 더 일레븐스 아워 프로젝트(The 11th Hour Project)와 기후 변화 및 그것이 미국 대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실을 연구 보고하는 최고의 과학자 및 저널리스트 독립 기관인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웬디 이사장은 2009년에 남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와 함께 슈미트 해양연구소(Schmidt Ocean Institute)를 설립하여 해양조사선 RV 팔코(Falkor)에서 긴급 해양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웬디 이사장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저널리즘 석사(M.J.)와 스미스 대학교(Smith College)에서 학사(B.A. magna cum laude)를 받았다. 그녀는 천연자원 방위위원회(The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제품혁신 연구소(The Cradle to Cradle Products Innovation Institute), 더 트러스트 포 거버너스 아일랜드(The Trust for Governors Island), 엑스프라이즈 재단(XPRIZE Foundation), 더 1851 트러스트(The 1851 Trust), 그리스트 앤 마이엣(Grist and Maiyet)의 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100506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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