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 ­학위과정 3개학과 / 비학위 전문가 과정: 6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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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2015-07-23 08:42
군산--(뉴스와이어)--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7.22.(수), ‘2015년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대학교로 호원대학교(총장 강 희성)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대학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고졸취업지속 확대 및 취업자 학위취득 인프라 구축’및‘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한 사업이다.

’15년 지원 대학은 선정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평생학습중심대학(유형Ⅰ,Ⅱ,Ⅲ) 65교내외(총 131억원)이고, 그 중 호원대학교는 학위과정 3개학과 2억2천5백만원, 비학위과정 6개 프로그램에 8천1백만원으로 총 3억6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위 과정(정규학위과정 별도모집정원)

- 경영학과 편입반(15명)
- 미용예술학과 편입반(10명)
- 미용예술학과 위탁반(15명)
- 무도경호학부(15명)

비학위 전문가 과정(비학위과정 각 25명 내외)

- 경호무술 CEO과정
- 요가문화예술공연실무과정
- 사회복지 비즈니스 CEO과정
- 중장비운전 자격과정
- 인지활동지도사 양성과정
- 피부미용/네일아트과정

학위 과정 : 성인계속교육대학

호원대학교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위과정은 대학내 3개의 성인친화형 학과를 2016학년도 모집인원으로 신설·개편하고,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주말 강좌 개설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중점 지원하고,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성인들에게 취·창업 및 이·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특화형 학과 개설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계속교육과 재도약을 지원하게된다.

비학위 전문가 과정

베이비붐 세대 등 중장년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비학위 전문가 과정(중장비운전자격과정,요가문화예술공연과정)을 개설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교육(피부미용/네일아트과정,인지활동지도사 양성과정) 및 일자리 창출과정(경호무술 CEO과정, 사회복지 비즈니스CEO과정) 등 총 6개 과정에 150여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하여 8월중순부터 지원한다.

호원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통하여 앞으로 대학 관계자 연수·전문화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대학이 성인학습자의 계속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성인계속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원대학교는 성인학습자들의 쉴틈없는 일상생활과 불규칙한 출석수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거주 25세이상의 학습자들에게 생계를 위한 일과 자기계발을 위한 학업을 수월하게 함으로써 대학교육을 통한 삶에 보람을 찾게하는 성인학습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o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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