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그룹웨어 시장에서 승승장구

- 출시 1년만에 총 60개 고객사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시장 안착

- 다우기술, 오는 9월 ‘다우오피스 2.0’ 런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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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15-07-23 10:00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 김영훈, 코스피 023590)의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그룹웨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올해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삼진일렉스, 피스코코리아뉴매틱, 춘천에너지, 화영, 동양고속, 텍슨 등 상반기에만 26개의 고객사를 수주해 작년 상반기 출시 이후 현재 총 6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웨어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출시 1년 남짓 동안 이뤄낸 성과로는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기존의 기업용 협업솔루션, 메일솔루션, CRM을 중심으로 다년간 축적한 다우기술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사업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3월부터 고객사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 등의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은 기업의 비용절감과 장기적 제품 사용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준 것으로 평가된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및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데이터 암호화 및 모바일OTP(One Time Password), 첨부파일 안전보기 기능 등의 차별화된 보안성을 갖췄다. 실시간 업무 공유와 프로젝트 공동관리를 구현한 ‘투두플러스(ToDo+)’ 및 피드형 소셜 게시판과 메신저 기능 뿐만 아니라 최적화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지난 해 출시한 신생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는 협업과 소통, 모바일 기반의 안정적 기능과 보안성 뿐만 아니라 30여년간 축적된 다우기술의 IT경험에 대한 기업 신뢰도가 큰 바탕이 됐다”며 “이러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소규모 기업들도 다우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 상무는 “올해 상반기까지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향후 그룹웨어 시장 내 다우오피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기술은 오는 9월 ‘다우오피스 2.0’ 런칭을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된 협업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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