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60회 당첨번호 ‘4, 9, 23, 33, 39, 44, 보너스 14’

2015-07-27 08:00
서울--(뉴스와이어)--제660회 나눔로또 추첨이 7월 25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60회 당첨번호는 '4, 9, 23, 33, 39, 44, 보너스 14’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14억 2127만 2575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8명으로 각 4934만974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951명으로 121만4141원을 받는다.

한편 지난 659회 1등 2장에 당첨된 50대 남성의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 대표 로또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해당사이트를 통해 로또 번호 조합을 문자로 받은 남성이 같은 번호의 로또를 두 장 구매해 두 장 모두 1등에 당첨됐다”며 “이 남성이 차주 자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가 끝나는대로 인터뷰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또 1등 두 개 모두 당첨된 이 남성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후기를 남겨 화제가 되면서 지난 21일 JTBC 8시 뉴스룸에 소개 되기도 했다. 이는 국내 첫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 씨가 남긴 후기에는 “가입한지 45일 만에 1등에 당첨됐으며 매주 똑같은 번호를 2장씩 구입을 하면서 꿈이 이루어졌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신 씨는 1등 당첨금 13억의 두 배인 26억을 받게 된다. 그 동안 한 판매점에서 다수의 1등 당첨자가 나온 적은 있으나, 실제로 1명이 당첨된 것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로또 당첨용지까지 공개된 확실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씨의 이 같은 1등 당첨 사연은 방송사와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견지명이 있는 것 같다”라는 등 댓글로 그를 축하했다.

해당업체는 올해에만 659회 26억, 650회 28억, 646회 22억, 644회 18억, 642회 12억, 638회 28억, 635회 18억, 633회 12억 총 8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9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는 국내 로또 정보업체 1등 최다배출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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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자 후기: http://www.lottorich.co.kr/lbbs/view.html?tb=gol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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