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치맥페스티벌’ 흥행 성공…성황리 폐막

-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발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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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VFC
2015-07-27 09:14
대구--(뉴스와이어)--2015 대구치맥축제가 85개 업체 163개 부스가 참여해 치킨 판매액이 50억원(33만 마리), 맥주판매 14억원 등 총매출액 71억원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한 금액이고 참여인원은 88만여명에 이르며 지난해 대비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포크페스티벌, 국제호러연극제, 관악축제, 생활예술제 등 5개 축제를 연계하여 대구 핫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10일간 11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였다. 특히, 서부시장프랜차이즈골목, 평화시장등 분산된 장소에서 예년에 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의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치킨파티 최랑식대표는 “1회때부터 계속참여 해온 치맥페스티벌이 축제공간 확대와 다양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축제가 되기 위한 바람직한 발전방향” 이라며 “참가업체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축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치킨파티는 축제기간내 깐풍치킨, 땡초핫치킨, 치즈후라이드등의 신제품을 시중가 5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신메뉴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깐풍치킨과 땡초핫치킨은 리퍼트 주한 미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도 시식을 하고는 맛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행사기간 내내 주문 대기줄이 수십미터에 이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선진VFC 소개
선진VFC(Voluntary Franchise Chicken)는 가맹점주들에게 수익을 최대한 돌려드리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 더 신선하고 더욱 품질이 좋은 원부자재를 가장 싼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맛과 서비스, 신뢰로 뭉신 점주들과 더불어 입에서 입으로, 골목에서 골목으로 홍보를 하며 치킨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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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랑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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