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2015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 실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가 2014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특히 극소수 어린이집의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으로 인하여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 헌신과 희생, 사명감, 그리고 사랑으로 아이들 곁을 지켜 온 대다수의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자아존중감과 교사로서의 직업적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는 상황은 교직원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가 더 각별하게 준비하여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영아보육전문기관으로서의 가정어린이집이 갖는 사회적 역할과 특장점을 알림으로서 가정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게는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영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하고, 학부모에게는 가정어린이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열린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며,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에게는 교직원으로서의 보람을 되찾게 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수기작품에 대한 심사는 보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원장 및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되며 그 심사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상,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가정분과위원장상 등 다수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7월 31일까지 각 지역의 가정분과위원회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본 공모전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015년 9월 2일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있을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비전선포식 제1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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