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지구촌 난민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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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5-07-27 17:49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가 고통받는 지구촌 난민 돕기에 나섰다.

처참한 전쟁과 지독한 가난으로 고향을 떠나게 된 난민들. 현재 지구촌에는 아프리카 337만 명을 비롯해 아시아 631만 명 등 총 1,163만 명 이상의 난민이 있다.

시리아 전쟁으로 레바논에 자리 잡은 시리아 난민 열 살 하디자는 부모님과 헤어져 홀로 세 명의 동생을 돌보고 있으며, 열네 살 오마르는 폭탄으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잃었다. 또한 지중해 난민, 로힝야족 난민 등 바다를 통해 탈출하는 선상난민들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안타까운 난민들을 돕기 위해 월드쉐어는 자체 홈페이지 모금(http://goo.gl/0K3aOx)과 네이버 해피빈(http://goo.gl/3mM9Uu), 다음 희망해(http://goo.gl/gbBRSx) 등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된 후원금은 난민캠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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