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독일 및 한국 축구팀과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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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5-07-27 17:53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는 독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국내 FC안양, 고양HiFC, 부천FC1995와 함께 아프리카에 솔라등 보내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직도 전기가 없는 지역에 사는 아프리카 아이들은 긴 밤을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떨며 지내야 한다. 월드쉐어는 이 아이들이 어두운 밤에도 밝은 희망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보내주기 위해 독일과 한국의 축구팀들과 함께 자선 축구 경기를 펼쳤다.

안양, 고양, 부천이 공동 주관하고 월드쉐어가 주최하는 자선 경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K리그에 대한 관심 증가 및 나눔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열렸다.

총 3번 치러진 뒤셀도르프와 한국 FC들과의 승부는 7월 16일, FC안양과의 경기는 2-1으로 FC안양의 승리로 끝났으며, 7월 18일 고양HiFC와의 경기는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인 7월 21일, 부천FC1995와의 경기에서는 0-2로 뒤셀도르프가 승리했다.

월드쉐어는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3일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솔라등 보내주기 후원을 받았으며, 이 후원금들은 1만 원당 1개의 솔라등이 후원자의 이름으로 전기가 없는 가정에 보내질 예정이다.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보내기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월드쉐어 홈페이지(http://goo.gl/fBwEXC)를 통해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899-64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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