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 대상 찾아가는 직무교육 심화과정 실시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복지마인드 제고 위해 찾아가는 직무교육 심화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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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14:16

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류호영)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지역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직무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심화과정교육은 직무교육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노인·장애인생활시설 등에 소속되어 약 1년간 근무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직무능력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던 기본과정교육과는 달리 심화과정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자세 재정립과 복지마인드를 제고하기위한 일환으로 사회복무요원에게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직무교육은 교육생의 편의와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울산에 위치한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한편 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 근무 중에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소집해제 후 진로탐색 등 20대 초반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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