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 출간
- 흔한 질병이지만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뇌전증
- 뇌전증으로 고통받는 이들 돕기 위한 상세한 정보 담아
흔히 ‘간질’이라고 불러 왔던 ‘뇌전증’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면서도, 그에 대한 정확한 증상과 치료법 등 환자나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극히 부족하다. 특히 소아, 유아청소년의 뇌전증은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함에도 보호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매우 한정적인 상황이다.
그간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를 공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던 저자 이상원 박사는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을 출간하여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뇌전증 환자와 그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은 저자가 그동안 뇌전증 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과, 각종 서적 및 연수 교육 등을 통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총망라한 서적이다. 뇌전증의 정의와 증상, 뇌전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의 종류 등 전문적인 내용은 물론, 보호자가 뇌전증 환자를 잘 돌보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도움말들을 담고 있어 뇌전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아청소년 뇌전증과 뇌전증 백문백답>은 경련발작 1차 응급처치 방법이나 뇌전증 망상단체 등 뇌전증 환자들을 돕는 데 필요한 정보들도 담고 있어, 뇌전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이들도 한 번쯤 정독해 보는 것을 권한다.
저자는 “뇌전증을 가진 소아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은 물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뇌전증에 대해 바로 알게 되어 뇌전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며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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