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노래하고 춤추는 90년대 추억의 가요 ‘응답하라 보라매’ 개최

- 8월 1일(토) 오후 5시 보라매공원 연못 옆 야외특설무대에서 청소년 추억의 가요 경연대회 ‘응답하라, 보라매’ 개최

- 90년대, 2000년대 초 추억의 가요를 청소년들이 경연으로 무대 공연

- 예선을 거친 청소년 동아리 14팀(댄스, 밴드, 보컬, 힙합 등) 경연과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

서울--(뉴스와이어)--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8월 1일(토)에 청소년 추억의 가요 경연대회 ‘응답하라, 보라매!’를 개최한다.

‘응답하라, 보라매!’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주말행사로서, 8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보라매공원 연못 옆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복고 열기에 부응하여, 요즘 청소년들이 기성세대의 문화인 90년대 가요를 경연함으로써 청소년-기성세대 간 문화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본 행사를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 중이다. 작년에는 수련관 인근 지역의 청소년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보다 큰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행사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응답하라 보라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관련유튜브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D%91%EB%8B%B5%ED%95%98%EB%9D%BC+%EB%B3%B4%EB%9D%BC%EB%A7%A4

자극적으로 획일화되고 있는 아이돌 중심의 현 청소년 가요 문화를 탈피하여, 부모 세대의 음악을 직접 연습하고, 경연함으로써 기성세대에게는 청소년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8월 1일(토) 17시부터 1, 2차 예선을 거친 청소년 동아리(댄스, 밴드, 보컬, 힙합 등) 14팀이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축하공연으로는 유명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추억의 가요 메들리를 공연한다. 한편, 이 날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장은 ‘무한도전’ 등의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엄정화 댄스팀 ‘프렌즈’의 리더 서동철씨가 담당한다.

‘응답하라 보라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02-834-7233,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 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특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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