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외장하드, G마켓 통해 1일 최다 판매량 기록

- ‘입소문 상품’에 지갑 열었다

- 스타일, 용량, 기능까지 갖춘 팔방미인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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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통신
2015-07-30 10:45
서울--(뉴스와이어)--도시바에서 내놓은 외장하드 ‘칸비오 커넥트2(CANVIO Connect2)’는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국내 관련 제품 시장을 휩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G마켓을 통해 하룻동안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에서 저장장치에서는 이례적인 약 3,300여개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G마켓 전상품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일일 판매량이며, G마켓 Best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관계자는 “도시바 외장하드의 인기는 가격 대비 성능(기능) 및 안정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컬러의 미니멀한 디자인도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IT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여성 소비자의 판매량이 예년보다 약 25%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내구성, 내충격성 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 설계된 ‘칸비오 커넥트2’ 외장하드는 500GB,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최근 업계 최초 2.5인치 3TB 용량을 추가로 선보이며 전작의 최대 용량 2TB와 비교했을 때, 보다 낮은 전력소비와 50% 더 큰 콘텐츠 저장 용량으로 2.5인치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품군에서 최고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자랑한다.

업계 최장인 무상 3년 품질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는 사용 중에 떨어뜨리거나 세게 건드리는 등의 돌발적 충격이 가해지면 내장된 충격센서(Shock Sensor)가 동작해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이 제품에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특징은 윈도우(Windows)와 맥(Mac)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투세라(TUXERA)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반 외장하드의 경우 윈도우와 맥(Mac) 시스템 중 하나의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이 제품은 별도의 포맷(NTFS·HFS+) 변경 없이도 윈도우와 맥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주영통신 소개
주영통신(주)은 1982년 동경반도체로 설립. 도시바, NEC, 현대반도체, PTI, 동양정밀 등의 총판사로 TTL, 메모리, 반도체 등의 국내유통을 시작으로, 1996년 주영통신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후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총판, 한국 후지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HDD 및 FDD 전문 유통업체로 진출했다. 2009년 도시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외장하드, SSD,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등 도시바 스토리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통 비즈니스 및 기업 영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탑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와 고성능, 높은 안정성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한 도시바 SSD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Toshiba Canvio Connect2: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

웹사이트: http://www.canv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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