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이삼구 박사의 ‘귀뚜라미박사, 239’ 출간

2015-08-02 11:04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이사 권선복)가 이삼구 박사의 ‘귀뚜라미박사, 239’를 출간했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인류는 끊임없이 성장해왔다.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끝에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부작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지금부터라도 식량위기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미래의 인류식량문제가 이미 비상상황에 이르렀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구환경 파괴로 인한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중요한 세 가지 사건이 있다. 신석기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가 직면했던 위기를 타개했던 이 사건들처럼 이제는 ‘식단혁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세계에서는 종자전쟁과 식량전쟁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상 손꼽히는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도 이로부터 예외가 아니다. 현재의 풍족함에 안주하여 무사안일한 태도에 빠져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IMF라는 국난을 이겨냈던 그 정신처럼 지금의 식량위기를 타개할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우리를 오랫동안 먹여 살렸던 식량산업은 농업과 축산업이었다. 채소와 육류가 우리 식단의 주된 메뉴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그것들에만 더 이상 의존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인구 증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을 대체할 환경친화적인 식량산업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UN은 일찍부터 ‘곤충’을 지속가능한 인류의 식량으로 주목해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던 번데기와 같이 곤충은 고급단백질원으로서 지금의 위기를 타개할 식량으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저자 이삼구 박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래인류식량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저자는 ‘귀뚜라미’가 지금의 대한민국 실정에 가장 적합한 미래인류식량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에너지로 가축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또한 인류식량으로서 손색이 없다. 가축과 비교하여 귀뚜라미는 1%의 메탄가스를 방출하고 1/2,600의 물을 소비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영양학적으로 풍부하고 환경친화적인 귀뚜라미는 향후 발생할 식량위기에 대처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야심작으로 출판한 책 ‘귀뚜라미박사, 239’는 저자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힘겹게 이룬 귀뚜라미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담아낸 책이다. 귀뚜라미가 혐오스럽게 인식되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저자는 끝까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대한민국의 식량자주권을 확보하고 전 세계의 기아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과 언론에서도 귀뚜라미 연구는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제는 저자의 연구가 빛을 발하여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역할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삼구 박사가 말하는 ‘식단혁명’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인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식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자.

저자소개

이삼구

- 미래식량 귀뚜라미 시식회/품평회/특강/TV·라디오방송/신문 등 100회 이상
- UN ISO(166회원국) TC23/SC6 16개 분과 대한민국 대표(2012~2014. 10)
- UN ISO TC23/SC6 2016년 총회 대한민국 최초 유치
- 특허출원/특허등록/상표등록/서비스표 등 지적재산권 39건 보유
- 대형인공무지개(주간/야간) 특허등록 2건
- 인공무지개(야간) PCT 중국 특허출원 1건
- 곤충 대량사육시스템 특허/상표등록/서비스표/디자인등록 26건
- 귀뚜라미 대량산란/부화/포집 실용신안등록 2건
- 귀뚜라미 사육방법 및 사료와 식품 조성물 특허출원 8건
- 미등록사망 국가유공자 명예회복 자원봉사 7년
- 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ABI 및 IBC 모두 등재
- SCI급 연구논문 20편 및 국제학술활동 다수
- 現 귀뚜라미 벤처기업 ‘239’ 대표
- 前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목차

책머리에 4
추천의 글 8

Part 1.
공학박사에서 미래식량연구가로

1.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다 24
2. 국제표준특허에 눈뜨다 32
3. 우리의 현실을 보다 42
4. 트레이터 기술과 터미네이터 종자 93
5. 대한민국의 식량자주권을 염원하며 114
6. 왜 하필 귀뚜라미입니까? 138

Part 2.
미래인류식량, 239 귀뚜라미

1. 지구를 구할 수 있는 239 귀뚜라미 148
2. 239 귀뚜라미의 우수성 158
3. 239 귀뚜라미 생활사 180
4. ‘이삼구 귀뚜라미’ 효능체험기 201
5. 식용화를 위한 노력 251
6. 인류식량 귀뚜라미 벤처기업 ‘239’ 268

글을 마치며 280
이삼구 박사 경력 282
방송 출연 및 언론 보도 283
벤처기업 239 연혁 285
출간후기 287

미리보기

책 머리에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있다면, 미래인류식량이라고 하는 식용곤충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식용곤충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의 전환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독자들의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 어떤 분은 매우 흥미롭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떤 분은 내용에 담겨진 정보 등이 지극히 미래지향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거나 혹은 정말 우리가 그런 세상에서 살게 될지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대비’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희망해 본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부디 우리나라에 식량위기나 식량전쟁이라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어찌 보면 공학도였던 필자가 하루아침에 미래식량연구가로 돌변한 이유를 보여주는 인생유랑기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최근에 큰 이슈를 몰고 왔던 두 편의 영화를 살펴보자.

하나는 2013년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로, 국내에서 93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돌파한 영화이다. 기상이변으로 꽁꽁 얼어버린 지구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인류의 마지막 생존 수단인 설국열차를 타고 17년째 궤도를 달리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소재로 하는 내용이다. 초특급으로 호화로운 상류층의 앞쪽 칸과는 대조적으로 굶주림에 지친 빈민굴의 뒤쪽 칸. 바로 여기에 많은 관객들이 놀랄 정도로 징그럽다고 하는 단백질 블록이 나온다. 이것이 곤충으로 만든 에너지 바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으로 바퀴벌레 영양바를 영화에서 보고 나서 기겁을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아니, 이미 선진국에서는 제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가 모르는 현재 진행형인 것이다.

또 다른 영화로는 항성 간의 여행을 뜻하는 2014년에 상영된 ‘인터스텔라’가 있다. 실제 ‘인터스텔라’라는 용어는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인 캘택의 천체물리학자 킵손 교수의 논문 ‘Wormholes in Spacetime and Their Use for Interstellar Travel’에서 비롯되었다. 이 영화에서도 강조하는 것은 결국 지금까지 인류는 기후 변화에 적절히 대응치 못하였고, 그 결과 지구는 병들어 인류가 먹고 마실 수 있는 물과 식량이 부족해져서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모두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에라도 전 세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침묵의 쓰나미인 ‘식량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해 적절히 대처해야 된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경고가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08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미래 인류의 식량문제가 이미 비상상황에 이르렀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14년에는 김용 세계은행총재 역시 물과 식량 부족으로 5년에서 10년 내 식량전쟁이 일어날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했다. 모두가 기후 변화 대응에 실패했음을 의미하는 증거가 된다. 전 지구에 불어 닥치고 있는 30년 이상 지속되는 ‘수퍼가뭄’인 ‘메가드라우트’로 미국, 호주,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의 상수원은 고갈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쉽게 말해 무분별하게 지구의 자연환경을 파괴하며 살아온 데에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한시바삐 서둘러서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후대에 IMF와 같은 뼈아픈 시련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이미 종자전쟁과 식량전쟁의 서막을 올리고 있다는 증거가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우리 식탁이 차고 넘치게 풍성하다고 해서 안이한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귀뚜라미 연구를 해온 것이다.

우리 모두가 발 빠른 인식의 전환을 통해 각 가정에서 ‘식단의 혁명’을 일으켜 미래인류식량이 될 귀뚜라미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토마스 쿤이 주장한 ‘과학혁명의 구조’에서처럼 내가 연구해 온 239 귀뚜라미는 인류의 먹거리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조만간 239 귀뚜라미는 인식체계의 대변혁을 가져오리라 확신하며, 곧 인류의 식량이 될 것이라는 나의 주장은 수년 내 현실화되리라 확신한다. 나의 미천한 연구 결과지만 ‘귀뚜라미는 인류식량’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귀뚜라미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 저자 이삼구

추천사

근래에 들어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인하여 인류의 식량이 부족해지고 있다. 2050년이면 세계인구는 90억 명이 되고 식량은 현재의 2배가 필요함에도, 곡창지대를 황폐화하는 메가드라우트(Mega-Drought)로 인해 25억 명 이상이 극한의 기아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먹거리에서 벗어나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동식물을 염두에 두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내야 된다. 이삼구 박사가 끊임없이 연구하여 성과를 거둔 ‘귀뚜라미 대량생산시스템’은 식량난 해결에 희망이 될 것이다. UN 산하 국제표준화기구의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인류식량이 될 귀뚜라미를 연구하면서, 국민들의 인식 확산을 위해 스스로 인간실험쥐를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오신 불굴의 의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될 것이다. 인류 먹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외 식단의 혁명을 이끌어갈 이삼구 박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드린다. 이삼구 박사의 연구배경과 과정 그리고 의미를 담은 ‘귀뚜라미 박사 239’의 출간을 축하드리며, 본 저서가 향후 대한민국 식량자주권의 전령사가 되기를 기원한다. - 정운천(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UN 국제농업기구는 곤충을 생태적·환경적·영양학적으로 ‘지속가능한 인류의 식량’으로 일찌감치 주목했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고급단백질원이 바로 식용곤충 귀뚜라미. 귀뚜라미를 식용으로 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누에번데기는 국민들의 애호식품이지 않은가? 지금은 거리에서 볼 수 없지만 어렸을 적에 번데기 파는 노점은 너무 흔했다. 이삼구 박사는 미래식량의 대안을 제시하며 식용곤충 열풍을 불러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나아가 전 세계 기아문제 해결의 희망과 대한민국의 식량자주권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사명감도 지니고 있다. 이 박사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회사명 ‘239’에 얽힌 일화에서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름도 잘 짓고 볼 일이다. 그의 귀뚜라미 시식회 장소가 239번지였고, 귀뚜라미 연구소가 세워지는 마을의 장소도 239번지였다. 우연이 필연을 만드는 경우다. 나도 여러 번 인터뷰한 적이 있는 CBS 라디오 유명 프로인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이후 ‘정신 나간’ 이삼구는 드디어 인정받기 시작했다. 기계공학도였던 이삼구, 인공무지개 특허에 이어 귀뚜라미로 이제 확실히 떴다. 국회의원 김성주

이삼구 박사가 들려주는 귀뚜라미 이야기가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숙취 해소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부터 영양학적 가치와 귀뚜라미가 지구를 구하는 일까지 ‘신선한 충격’이다. 귀뚜라미 하면 울음소리 때문에 가을을 알려주는 전령사나 외로움과 동심의 상징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귀뚜라미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겠다. 미래에는 귀뚜라미가 특별요리가 아니라 전 인류의 식량자원이 될 것으로 많은 학자들은 전망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2050년이면 세계 인구가 90억 명에 달해 지금보다 2배의 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대체식량으로 곤충을 지목했다. UN과 선진국에서 아무리 좋다고 한들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나라의 곤충생태 현황, 사료 수급문제, 경제성 등을 고려하면 식용곤충 중에 우리나라 상황에 딱 맞아떨어지는 곤충은 귀뚜라미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귀뚜라미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지요. 이 박사는 전 지구적 식량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식량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뉴 패러다임, 식단혁명’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자의 인류식량이 될 귀뚜라미 연구 결과에 공감하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삼구 박사의 가치와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 변함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국회의원 김윤덕

꿈이 많으면 미래가 밝지만 꿈이 없으면 내일이 어둡다. 열정적이고,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앞을 내다보시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없었던 길을 만드시면서 더불어 좋은 것을 나누시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친절과 용기로 최선을 다하시는 태도는 모두가 본받을 만하다 생각한다. 보릿고개와 배고픔은 오천 년 우리 역사에 늘 있어 왔습니다. 먹는 걱정에서 벗어난 것은 최근 몇십 년밖에 안 됩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식량 확보는 식량무기화가 되면 생사문제가 되는 중요한 일이다. 귀뚜라미가 식량의 한 부분으로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일부에서 이미 귀뚜라미 사육을 하고 있지만 이삼구 박사의 연구 결과는 보다 체계적이며 대량생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류식량으로 활용되게 할 수 있는 연구 결과는 훌륭하다. 귀뚜라미를 통한 인류식량화의 시작부터 앞으로 나아갈 길까지를 일러주는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이삼구 박사님의 길에 호응하시고 격려하시고 동참하시면 좋겠다. - 부산복음항외과 전문의 김진수 원장

가을날 이른 새벽, 어렴풋이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에 부스스 눈 비비며 잠자리에서 일어나곤 했는데, 그렇게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왔던 귀뚜라미가 앞으로 전 인류의 식량이 된다니 말로만 듣던 먹거리 혁명이라 아니할 수 없다.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 등으로 식량자원 고갈이 도래될 이 시기에 먼 옛날부터 농업과 축산업으로 이어진 식량 산업을 대체할 곤충 먹거리 산업이 대두되고 있다. 맛과 더불어 많은 영양분을 가진 귀뚜라미가 이제는 우리 전 인류의 식량으로 자리를 잡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삼구 박사님의 인류식량인 귀뚜라미 식용곤충산업, 큰 연구에 감사를 드린다. - 서강정형외과 전문의 안승수 원장

이삼구 박사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생 시절, 그는 엉덩이가 무겁고 진중하며 무슨 일이든 집중하여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임을 기억합니다. 밤늦게까지 책 내용을 다 읽었다. 인공무지개를 만들기 위해 옥상에서 물 뿌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집념으로 성공을 하였고, 무지개는 낮에만 있다는 상식을 깨고 야간 인공무지개도 특허등록이 되었다. 각국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국제기구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홀로 많은 외국대표들에게 ‘위하여’를 가르치며 한국 고유의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일, 각국 대표들의 지지를 끌어내며 2016년 한국총회 개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일 등은 모두 이삼구 박사의 능력을 보여주는 단편들이라 생각한다. 금년 유독 심한 가뭄에 기후 변화, 식량 부족, 물 부족 등이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느끼게 되었다. 이삼구 박사의 선구자적 혜안과 연구 결과로 우리나라도 자체적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삼구 박사의 패기, 집념, 도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옆에 이런 친구가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 호흡기내과 교수 조재화


귀뚜라미는 하찮은 곤충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지구에서 인간보다 더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인간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해 왔다. 곤충 역시 그중에 하나이다. 귀뚜라미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가축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빠른 번식력으로 공급할 수 있다면 인류식량화가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귀뚜라미에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과 위생문제라든가 생산·가공 처리과정의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등등. 그리고 혐오스럽지 않아야 남녀노소 모두가 식량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수의사 입장에서 인류의 대체 식량으로 곤충을 사용한다면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육에서부터 식탁에 오를 때까지 사육관리와 위생관리를 통해서 생산된다면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식량으로 환영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삼구 박사의 인류식량 귀뚜라미 연구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 수의병리학 교수 임채웅

글로벌 기후온난화에 따른 메가드라우트, 식량자원 부족, 환경파괴와 지속성장 문제는 지구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 FAO는 지구상의 인구 25억 명이 기아에 허덕일 수 있음을 경고하였고, 세계은행은 5~10년 이내에 치열한 식량 전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원고갈, 환경파괴 및 지속성장의 관점에서 보면 귀뚜라미는 소고기 생산의 1% 정도의 메탄가스 방출, 1/2,600 정도의 물 소비를 한다. 소나 돼지 1마리가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많이 방출하는 데 비해 곤충은 고작 1%밖에 방출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나 암모니아 등의 환경물질은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애그플래이션(agflation)이라는 말처럼 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분배구조가 더욱 왜곡되고 경제적 빈부격차에 따른 생존 불평등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식량과 곡물자급률도 쌀을 제외한 식량자급률 43%, 사료를 포함한 식량자급률도 22% 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본 저술은 식량생산의 비용·편익문제, 배분문제, 기후온난화, 자원보존, 환경파괴문제, 지속성장의 문제들을 정확히 지적했다고 생각한다. 239 박사의 이 저술은 현재뿐만 아니라 인류식량문제 특히 단백질 공급에 대한 예언서의 가치가 있는 우수한 저술로 평가된다. - 경제학부 교수 박태식

앞으로 전 세계에 식량난이 올 것인데, 이를 감지하고 도전 정신을 발휘하여 남이 생각지도 못한 귀뚜라미를 선도적으로 연구하신 이삼구 박사님! 인류식량난 해소로 역사에 한 획을 남기실 분으로 영원히 존경받을 것이다. ‘239 귀뚜라미’의 인류식량화 운동으로 한국이 세계를 뒤집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인류식량 ‘239 귀뚜라미’ 보급화의 선구자이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 인류식량 연구가 이삼구 박사님께 찬사를 보내며, 그 고마움을 무어라 말할 길이 없다. 그 빛나는 성공과 업적을 존경한다. 끝으로 미래 인류식량 ‘239 귀뚜라미’ 사업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확산되어 인류가 굶어 죽는 사람이 없기를 기대한다. 다시 한번 이 박사님의 높은 도전정신 그리고 강력한 열정에 존경과 축하의 메시지를 드린다. - 한글세계화본부총재, 자율중학교 심의두 이사장

다국적 종자기업들은 식물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고 DNA의 선택적 제한을 통해 종자의 재생산을 불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식량패권을 쥐려는 다국적기업들의 기술 종속이 이어지고, 농축산업 관련 배출되는 메탄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게 된다. 식량위기관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식량주권은 식량자급률이 저조한 우리나라에 현실적으로 절박한 과제이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환경친화적이며 영양학적으로 풍부한 귀뚜라미에 대한 이삼구 박사의 열정적인 연구는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 생각한다. 공학자 출신으로 국제무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뚜라미 연구의 과학기술적 영감은 특허 39건이라는 결과물이 말해 준다. 과학철학자 토마스 쿤은 ‘과학 혁명의 구조’에서 과학혁명은 기존 기술이 승계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 기존 패러다임을 대체한다고 했다. 식량자원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삼구 박사의 귀뚜라미 연구와 결실은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귀뚜라미박사, 239’는 많은 이에게 소중한 지적탐험이 될 것이며, 치열하게 연구에 몰두한 저자의 열정적인 삶과 성취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재불성악가, Classical Crossover Artist 우나

사회에 가장 큰 공헌을 남긴 사람들은 남보다 앞선 생각을 하는 ‘몽상가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의 물질문명과 문화는 그들의 노력의 산물인데, 한 사람의 몽상가를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이다. 바로 ‘귀뚜라미를 인류식량으로 연구한 이삼구 박사님’이다. 귀뚜라미 식용화의 인식 전환, 식량주권을 위한 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직접 몸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저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들었을 정도이다. 그를 가리켜 ‘귀뚜라미 박사’, ‘귀뚜라미에 미친 사람’, ‘식용곤충가’라고 말하는 것에 수긍이 간다. 그는 UN 산하기구 활동 시 ‘식용곤충의 산업화에 관한 정보’를 듣고 연구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한다. 이삼구 박사가 연구한 귀뚜라미는 높은 영양적 가치,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 토지 이용의 효율성뿐 아니라 연 15기작이 가능할 정도로 생산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완전식품에 가까울 만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칼슘, 철, 아연,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으니 말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아름다운 몽상가 이삼구 박사님의 행보와 결실을 엮은 땀방울들이 기대가 된다. 이 책을 계기로 이삼구 박사님의 꿈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인류의 식량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박사님의 용기와 도전, 그리고 뜨거운 열정에 아름다운 꽃다발을 바치고 싶다. - 아동문학가 김자연 박사

모든 걸 과감히 다 내려놓고 왜 미래식량 연구에 몰입했을까? ‘식량을 대체할 수 있는 식용 곤충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얻기 위해서 고군분투한 239 박사의 자랑스러운 연구 성과, 다가오는 식량위기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희망적인 먹거리가 될 것이다. 위기는 기회다. 하면 된다. - 아동문학가 김자연 박사


출간 후기

“대한민국의 식단혁명, 239 귀뚜라미”
문명이 발달한 이래로 인류는 끊임없이 성장을 이루어 왔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온갖 악조건을 극복한 결과 지금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게 되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 추진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부작용이 점점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제 지구는 더 이상 환경 파괴를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과 식량을 고갈시키는 위기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국립대학교 연구교수와 UN 산하 ISO 국제표준화기구 16개분과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식량위기를 타개하고자 온힘을 다하고 있는 이삼구 저자의 간절함에 출간을 결정하였다. 이삼구 박사는 미래에 세계적으로 발생할 식량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고단백질 식량인 ‘귀뚜라미’를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귀뚜라미박사, 239’는 저자가 오랫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힘겹게 이룬 귀뚜라미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그려낸 책입니다. 최근방송과 언론에서도 이삼구 박사의 연구는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혐오스럽게만 인식되었던 귀뚜라미가 이제는 미래인류식량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역사상 중요한 세 가지 사건이 있다. 우리의 삶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던 신석기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 ‘식단혁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먹여 살렸던 축산업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식량이 바로 239 귀뚜라미이다. 이삼구 박사의 연구는 식단의 혁명을 일으켜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류의 희망이 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인류의 식량문제의 해결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모든 독자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샘 솟기를 기원한다. -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3478 를 원작으로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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